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초등학생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악기 칼림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손쉽게 다룰 수 있는 칼림바를 통해 음악에 대한 흥미와 표현력을 키우도록 구성됐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칼림바의 역사, 연주 자세 교정 및 악기 연주법, 악보 읽기 등을 배우게 된다. 한편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화~금요일 오후 1시~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제 우호교류 도시인 중국 태주시 문화공연 대표단을 초청해 특별한 문화예술 공연과 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나주시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며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특별 문화공연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대표단은 태주시문화방송관광체육국 부국장을 비롯해 태주시민악단, 태주난탄극단 등 공연단원과 관계자 총 22명으로 구성됐다.축제 무대에서는 중국 전통 악기 연주, 무용, 연극 등 다채로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다양한 공연과 릴레이 짓기 프로젝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3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카페C에서는 첼리스트 고영철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튿날에는 조항선의 재즈 무대를, 셋째 날에는 박서연의 무용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연휴 마지막 날까지 신민정과 박경은, 송정인의 가야금 연주와 박노상의 대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 등이 이어진다. 공연을 비롯해 이번
군위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방문객·관광객의 먹거리,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군위전통시장에서 ‘가을밤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야시장은 군위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관광객에게도 특별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고기구이를 비롯해 모듬전, 닭발, 닭꼬치, 족발, 회, 군고구마 등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되며, 시장을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색소폰 연주, 버스킹 공연, 지역 동호회 공연
금산군 부리면에 소재한 금산군다함께돌봄센터2호의 부리다함께합창단은 지난 17일 금산선유원 선유극장에서 ‘꿈이 자라는 음악회’를 주제로 첫 공연을 열어 학부모와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부리면 다함께 합창단’은 초교생 11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3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이날 선보였다. 독창·중창·합창·뮤지컬·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센터 활동 영상을 선보여 관람객의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다함께돌
충남 금산군 부리면 소재 금산군다함께돌봄센터2호의 부리다함께합창단은 지난 17일 금산선유원 선유극장에서 ‘꿈이 자라는 음악회’를 주제로 첫 공연을 열어 학부모와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부리면 다함께 합창단’은 초교생 11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3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이날 선보였다. 독창·중창·합창·뮤지컬·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센터 활동 영상을 선보여 관람객의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지난 16일 환자,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구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구미아리랑코러스가 무대를 꾸몄다. 구미아리랑코러스는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다양한 사회·문화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시민들에게 음악적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열린 이번 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합창과 오카리나 연주, 소프라노
속초시가족센터는 지난 10월 1일 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아름다운 동행, 우리는 한 가족’ 가족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속초시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속초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식전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축사, 속초시가족센터 홍보대사 위촉식, 다문화가족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어 1부·2부 공연에서는 클래식 앙상블 클랑과 5개 팀의 연주 무대가 펼쳐졌으며, 경품추첨도 진행돼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특히 속초시에 거주하는 한
김삿갓면 옥동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1925년 10월 1일 개교하여 2025년 10월 1일 100주년을 맞이하여, 영월군 초등학교 중 영월초등학교, 주천초등학교에 이어 세번째로 10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옥동초등학교 해냄관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졸업 동문을 포함하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기념식 후, 2부 행사로 '느티나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에서는 학생들의 합창,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교직원들도 밴드를 구성해 특별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지난 30일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기억의 숲을 주제로 ‘우리 숲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 숲 페스타’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산림문화 확산 사업으로 숲을 매개로 국민들에게 산림문화·예술의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예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되어 자립청년, 장애인 등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했다.행사는 숲속 치매안심학교 노인과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 △퓨전 국악 △장애인 청소년 색소폰 연주 △장애인 무용팀 꿈자랑단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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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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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속초·진도, 불친절·바가지에 도시 브랜드 추락
여름을 넘긴 지금까지도 관광지 식당의 불친절과 위생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혼자 온 손님을 난처하게 만든 응대, 손님 앞 재촉성 멘트, 결제 때 붙는 추가 부담, 심지어 잔반 재사용과 오염 수건 제공까지 공개되며 지역 이미지는 직격탄을 맞았다. 자정 결의와 사과문이 잇따랐지만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더디다. 선언은 많았고, 제재는 약했다는 것이 시민 여론의 요지다.여수는 면박 응대 파문 후 전수 점검과 시정 조치에 들어갔지만, 곧바로 위생·서비스 위반이 재확인되며 관리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속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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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30분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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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2025년 10월 7일 '15번째 재능기부 릴레이 명사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문학박사이자 목회자인 이계윤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사람의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생활인과 직원이 참석해 뜻깊은 감동과 따뜻한 울림을 함께 나누었다.이계윤 교수는 “행복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선택하고 실천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강의 후, 단체사진 촬영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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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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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법인세 상위 5대 기업의 실효세율이 19% 수준으로 나타났다.경기 둔화로 공제·감면액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명목 최고세율보다는 낮은 세율이다.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법인세 신고 기준 상위 5대 기업의 실효세율은 19.1%로 집계됐다.2023년 실효세율보다 2.7%포인트 높아졌다.기업 실적 악화로 과세표준이 크게 줄었지만 공제·감면 효과도 대폭 축소되면서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