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한국도로공사 경남권건설사업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여름나기 선풍기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무더위를 보다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달식에서는 총 선풍기25대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되었으며, 전달식 후에는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굴 한 취약계층에 사업단 관계자들과 직접 대표 세대를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이승헌 한국도로공사 경남권건설사업단 단장은
KB국민은행은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전국 745개 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무더위쉼터를 이용하고 싶으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냉방시설이 갖춰진 영업점 상담실 또는 고객 대기 장소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무더위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국 82개 ‘여섯시은행’에서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류상우 기자 [email protected]
에쓰오일이 울산 울주군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밑반찬 나눔 활동에 3000만원을 후원했다.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계절맞춤형 나눔활동인 ‘사랑의 먹거리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울산지역 식품 제조업체 해도지에프앤비에서 진행됐으며 에쓰오일 봉사단과 여성자원봉사단체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열무김치, 더덕김치, 젓갈 3종으로 구성된 밑반찬 꾸러미를 제작해 울주군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4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행사
충남세종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은 4일 예산군 광시면 농촌취약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충남세종농협 김상식 부본부장과 농가주부모임 오정순 충남세종연합회장을 비롯한 시·군 회장 20여 명 등이 참여해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집 안팎에 쌓여있는 각종 잡동사니와 쓰레기 등을 분리배출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봉사를 마친 후 NH농촌현장봉사단은 화장지와 생필품을, 농가주부모임 오정순 회장은 직접 담근 백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며 부부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
서광축산영농조합법인는 지난 30일 이웃사랑 물품 1,3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서광축산영농조합법인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밑밭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강봉주 대표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서광축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
뚝심밥상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식품 지원을 위해 울산시장애인재활협회 산하 굿프렌즈장애인보호작업장에 냉동국 2580팩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고기뭇국과 시래깃국으로 구성된 후원 물품은 울산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욕구 조사를 토대로 배분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미경 뚝심밥상 대표는 “따뜻한 국 한 그릇의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전국금속노동조합현대중공업지부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26일,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 박진용 부지부장, 재정후생복지실 이상봉 실장, 박준남 부장이 참석했으며, 복지관 측에서는 이태동 관장, 장은희 사무국장, 오슬기 지역사회개발팀장이 함께했다.후원금은 장애인의 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가 14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문수실버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울산지사는 총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복지관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필요한 생필품과 여름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문수실버복지관 정학수 관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오는 15일까지 무더위에 수요가 높아지는 생활용품들을 특가에 판매하는 ‘미리 준비하는 여름철 생필품’ 기획전을 실시한다.11번가에 따르면, 한국P&G, 도브, 생활공작소, 살림백서 등 고객 선호도 높은 인기 브랜드 제품을 중심으로 11번가 상품기획자들이 큐레이션한 제습제, 탈취제, 세제, 헤어∙바디제품 등을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인다.찜통더위에 맞서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는 생필품들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꿉꿉한 습기를 잡아주는 ‘생활공작소 숯
KB국민은행은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전국 745개 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4월 29일 KB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와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더위쉼터’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은 KB국민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냉방시설이 갖춰진 영업점 상담실 또는 고객 대기 장소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무더위쉼터’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745개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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