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마른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기 발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와 함께 도심 산책로·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하루살이 등 해충 출몰도 잦아져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질병관리청과 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울산의 모기 발생 밀도는 채집기 한 대당 하루 평균 187.2마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달 50마리보다 3.7배 늘어났다. 모기 발생은 주로 울주군 농촌지역에 집중됐다. 울주군 농촌의 모기 발생 밀도는 지난해 6월 166.1마리에서 올해 707.6마리로 4.3배 증가했
10시간전
충북 제천시가 백운면 모정리 백운숯가마 사업장 부지를 매입하며 수년간 이어진 악취·연기 민원을 해소했다. 시는 지난 27일 백운참숯 부지 협의매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장은 숯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악취로 2022년부터 주민 민원이 지속됐으며 주민 집회와 민사소송으로까지 번지면서 지역 갈등이 이어져 왔다. 제천시는 악취오염도 검사와 지도점검, 무인악취포집기 설치 등 다양한 대응을 실시했지만 해당 시설이 대기환경보전법과 악취방지법상 배출시설에 포함되지 않아 행정처분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근본적
지역주민과 양돈농가, 행정,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마을 축산악취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축산악취 해법 마련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정례화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농가가 함께 악취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과제의 이행 상황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지역상생형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제주도는 지난 4월 금악리 마을회관에서 민·관 거버넌스 간담회를 열고 △악취 취약시기 가축분뇨 처리량 확대 △양돈장 시설 현대화 △현장 점검 시 주민 참여 △가축분뇨 운송차량 및 관련 시
양돈장 내부에 장기간 쌓여 악취를 유발하는 가축분뇨 고착슬러지를 제거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히 수거하는 사업이 제주에서 추진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양돈장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고착슬러지 제거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착슬러지는 돈사 피트 바닥에 장기간 침전돼 굳어진 분뇨로, 부패와 혐기성 발효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악취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이번 사업은 악취저감시설 설치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악취 발생원인인 고착슬러지를 직접 제거하고, 가축분뇨가 농장 내부에 장기간 머물며 부패하지 않도록 신속히 수거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최근 마른 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 등 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방역 비상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벼멸구 혹명나방 같은 벼논 비래해충 발생 가능성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중국 장강 이남에서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벼멸구와 혹명
김석희 기자 = 태백시는 여름철 모기와 일본뇌염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산책로와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북혁신도시와 김제 용지 축산지역에서 반복되는 악취 민원에 선제적으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의 한 하천변에 오폐수가 고이면서 인근 주민들이 악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지난 15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23번지 인근 하천. 하천 바닥에 퀘퀘한 악취를 풍기는 폐수가 고여 있었고, 그 위로는 벌레 떼가 들끓었다.하천변 주변은 하루 종일 코를 찌르는 악취에 식당을 찾는 손님들마다 숨을 참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불과 10m 남짓 떨어진 곳에는 유치원은 바람을 타고 밀려드는 악취에 사시사철 창문조차 열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다.주민들은 이곳의 악취 주범으로 하천변 상류에 위치한
울진군보건소는 동양하루살이 등 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친환경 포충기 설치와 집중 방역에 나섰다. 보건소는 2025년 연호공원 산책로에 포충기 12대를 설치한 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오늘~내일 수도권과 강원도 비, 모레 전국 비,2026년 장마 종료일, 12호 태풍 노을 발생!
24일 필리핀 마닐라 먼바다에서 2026년 제12호 태풍 노을이 발생했다.12호 태풍 노을은 24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 중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교부,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 참석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7월 23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16차 동아시아정상회의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주요 지역・국제정세를 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구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공지능·디지털 인재 양성 성과 점검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9~18세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지원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을 적극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3년에 1회 전액 무료로 제공되는 국가 건강검진 서비스다. 기본 검진 항목은 ▲상담 및 진찰 ▲신체계측 ▲요검사 ▲혈액검사 ▲영상검사 ▲구강검진 등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신청 절차가 대폭 간소화돼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기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中, 최고 AI를 왜 공짜로 풀까…미국 빅테크를 겨냥한 '오픈웨이트 전략'
중국 인공지능 기업들이 고성능 오픈웨이트 모델을 무료로 공개하면서 미국 빅테크의 폐쇄형 AI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27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문샷 AI의 '키미 K3'는 미국 기업들의 일부 최고급 모델에 맞먹는 성능을 더 낮은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술 경쟁을 넘어 개발자 생태계 주도권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핵심은 성능 자체보다 공개 방식이다. 문샷 AI는 키미 K3의 모델 가중치를 무료로 배포하는 방식을 택했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학습 데이터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진문화재단, 동해선 부전역서 우수 버스커 슬러(Slur) 기획공연 개최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7월 31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동해선 부전역 버스킹존5에서 2026 부산진구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7월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난 4월 개최한 '우수 버스커 내꺼 DAY'를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 버스커 슬러의 기획공연으로, 지역 예술인의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거리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슬러는 싱어송라이터로 감성적인 보컬과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첫선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으로 조성한 '월영가람길'의 핵심 관광콘텐츠인 월영열차와 와룡빛터널을 정식 운영에 앞서 임시 운영한다.월영가람길은 옛 중앙선 폐선부지를 새롭게 재탄생시켜 원도심과 안동댐을 연결하는 수변 관광길이다. 아름다운 낙동강 경관과 철도의 역사, 문화·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원도심과 안동댐을 잇는 새로운 관광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월영열차는 친환경 전기 무궤도열차로 월영가람길을 따라 운행하며, 주요 관광자원을 편리하게 연결하는 관광시설이다. 임청각, 성락철교, 와룡빛터널 등 월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정식 의장 “여야 협의로 국회 개헌 특별위원회 구성하겠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여야 협의로 국회 개헌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임을 밝혔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28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개헌은 차분하고 담대하게 추진하겠다. 곧 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켜 개헌 로드맵과 의제를 정리하겠다”며 “여야 협의로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해 내년에 개헌 논의를 본궤도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