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나란히 호실적을 거뒀다. 증권 계열사 수수료 이익이 성장을 주도했지만 각 사 최고재무책임자는 지속 가능성에 경계감을 드러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조88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늘었다. 신한금융은 3조4427억 원, 하나금융은 2조4029억 원, 우리금융은 1조6090억 원을 기록했다. 4사 합산 순이익은 11조339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 늘었다.상반기 실적 성장을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합산 11조원이 웃도는 순이익을 거뒀다. 안정적인 이자이익에 증권과 자산관리, 투자은행 등 자본시장 부문의 수수료 수익이 더해지면서 순이익이 1년 전보다 약 10% 늘었다.특히 비은행의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금융그룹 간 경쟁의 무게중심이 자본시장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합산 순익 11조3392억원…전년보다 9.8% 증가4대 금융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11조3392억원으로 집계됐다.KB금융이 3조8846억원, 신한금융이 3조4427
우리금융그룹이 자본시장 부문의 수수료 수익 확대와 보험사 편입 효과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1조6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뒀다.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기여도는 22.3%로 높아졌고 2분기 순이익은 1조원을 넘어섰다.우리금융의 올해 상반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조60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1조5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6.4%, 전년 동기보다 7.5% 늘었다.상반기 보통주자본이익률은 9%였으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ROE는 10.3
코웨이가 방문점검판매원 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을 분쟁 없이 마무리했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코웨이는 무분규 합의 이끌어내면서 노사 협력을 통한 실적 성장의지를 다졌다.1일 코웨이는 방문점검판매원 노동조합인 코디코닥지부와 진행한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타결했다. 코웨이는 지난 3월 교섭을 시작한 뒤 6월22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고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투표에서 97.8%의 찬성률을 얻어 최종 확정됐다. 노사는 전 제품군 점검 수수료 인상과 특별
하나금융그룹이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수료 이익이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 순이익으로 2조4029억원을 달성하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24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실적과 함께 기업가치 제고 계획 2.0을 발표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192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보험계리가정 선진화 방안 시행에 따른 보험손익감소, 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적립, 환율상승에 따른
하나은행이 한국수입협회,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중견 수입기업 지원에 나선다. 수입기업들의 금융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혜택도 함께 지원한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세 기관은 이날 협약을 맺고 한국수입협회 정회원사 중 기보 보증 요건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에 협력한다. 하나은행은 기보에 7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지원 대상 기업에는 보증료 최대 2년간 0.7%p 절감 혜택과 대출금리, 외국환 수수료 우대가 제공된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상무
국내 증시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금융지주의 실적 효자로 계열 증권사들이 부상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89조6000억원으로 추정된다. 1분기보다 28.6% 증가한 수준이다.특히 지난 5월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합한 국내 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은 106조2000억원으로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ETF 일평균 거래대금도 30조4000억원으로 전월보다 84.0% 늘었다.거래대금 증가는 증권사의 국내 주식과 ETF 위탁매매 수수료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Light 상품'을 출시했다. 온라인 전용 펀드의 선취 판매 수수료를 폐지하는 등 고객 수익률 제고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13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신한 Light 상품은 크게 펀드, 채권, ELS 3개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우선, 온라인 전용 클래스의 선취 판매수수료를 제로로 전환한 점이 핵심 혜택이다. 제로 수수료 적용 펀드는 '신한 SOL 코스닥150 인덱스', '하나 파이팅코리아', '다올 코
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 3곳을 허위·가공 보험계약 모집, 특별이익 형태의 리베이트 제공, 자필서명 미이행, 무자격자 수수료 지급 등 모집질서 위반으로 제재 조치했다.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굿리치, 케이에프지, 인슈코아 등 보험대리점 3곳과 소속 보험설계사에 보험업법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으로 기관주의, 과태료, 업무정지 등의 제재를 내렸다.일부 설계사는 고객 개인 정보를 보관하고도 접근 기록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타인 명의를 이용한 허위 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주식회사 빗썸에 이벤트 지원금 지급을 요구하는 집단분쟁조정 사건과 관련해 “빗썸이 각 신청인에게 이벤트 지원금 10만 원에 상당하는 거래수수료를 면제하여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기존 이벤트 참여자에게 변경된 공지사항 적용할 수 없어빗썸은 지난해 11월경 에이피아이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지원금 10만 원을 주는 ‘에이피아이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뒤늦게 ‘1회성 거래’를 어뷰징 행위로 규정해 공지사항을 변경하고, 이벤트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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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정기총회 성료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치한 ㈜이제너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규이사 선임 및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조직개편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HEMSI는 정기총회 참석 및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 중심으로 연구소 조직개편 및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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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본 히메지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실시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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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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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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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개조인간 파이터 '앙헬' 전격 합류... 무한 경쟁 메타 돌입
넷마블이 자사의 간판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앙헬’을 전격 추가하고,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의 최대 단계를 일제히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공식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전투 생태계에 새로운 변수를 창출하고,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대목은 단연 신규 파이터 '앙헬'의 합류다. 멕시코 출신으로 설정된 앙헬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 '개조 인간'이라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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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 새 이름과 함께 새로운 도약 시작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역사관은 7월 28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지난 7월 1일, 기존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동안의 전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와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막식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이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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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경상북도 선정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 전달
봉화군은 지난 27일 군청 군수실에서 ‘2026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관내 기업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성실납세자로는 농업회사법인원애그와 새금강레미콘이 선정 됐다. 경상북도 성실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경상북도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연속해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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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출근길 청렴·친절 실천 분위기 확산 운동 펼쳐
영주시는 28일 오전 8시 30분에 시청 본관 로비와 회계과 옆 출입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친절 실천 분위기 확산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각 장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밝은 인사를 건네고 청렴·친절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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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강원권 첫 준보훈병원 지정… 보훈의료 사각지대 해소 기대
국가보훈부가 강원대학교병원을 강원권 준보훈병원으로 공식 지정하면서 강원지역 보훈의료 체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그동안 보훈병원이 없어 서울 등 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국가보훈부는 지난 28일 강원대학교병원을 준보훈병원으로 선정·발표했다. 이번 지정은 보훈병원이 없는 지역의 보훈대상자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보다 편리하게 보훈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현재 전국 보훈병원은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 등 6개 대도시에만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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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강당에서 '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상황과 중간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