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제조 기업 앤커가 자사 최초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오픈형 이어폰을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5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앤커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한 '사운드코어 에어로핏2 프로'는 개방형 구조에서도 ANC를 지원하는 최초의 모델이다. 기존 오픈형 이어폰은 주변 소음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ANC 기능이 부족해 고품질 음향을 즐기기 어려웠다. 앤커는 이 문제
천연기념물 243호이자 멸종위기 2급인 독수리가 지난해 11월19일 4마리를 시작으로 북풍 한파를 타고 몽골에서 울산까지 3400㎞를 날아왔다. 최근 120여 마리 이상으로 불어난 독수리들은 대부분 어린 독수리들로, 먹잇감이 부족해 탈진하거나 빨간 고무장갑, 밧줄, 스티로폼 등을 먹으며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울산시와 녹색에너지포럼이 올해도 태화강 삼호교 상단 삼호섬 일원에서 독수리 식당을 운영한다. 매주 2회, 우지를 비롯한 독수리 먹잇감을 제공해 어린 독수리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아울러 녹색에너지포럼은 독수리를
화순군은 29일 재해 예방과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노후 농업용 저수지 3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총 6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동복면 가수저수지 ▲동면 신원저수지 ▲사평면 야동저수지 등 3개소다. 해당 저수지들은 정밀안전진단 결과 시설 노후화로 홍수 대응 능력이 부족해 D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고시 된 곳이다.동복면 가수저수지는 2026년 수리시설 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총 22억 원(도비 17.6억
포항세명기독병원이 개원 75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당시 천막진료소에서 시작해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성장해 온 발자취를 되짚고, 미래 스마트병원 비전을 제시했다.세명기독병원의 시작은 195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함경남도 함흥 출신의 초대 설립이사장인 고 한영빈 박사는 흥남철수작전 과정에서 포항에 정착한 뒤 천막을 치고 진료를 시작했다. 당시 포항에는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 부족해, 천막진료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실상 유일한 의료 거점이었다. 무료 또는 할인 진료를 마다하지 않았던 그의 헌신은 오
김포시는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주소 안내시설을 확충해 위급상황 발생 시 기초번호판을 활용한 정확한 위치 신고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원 내 산책로 등 구간에서 주소 안내가 부족해 위치 확인이 어려웠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는 김포소방서와 협업해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어려운 지역을 우선 발굴했으며, 도로명이 없던 구간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29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로명을 새롭게 부여함으로써 주소체계의 연속성과 활용성을 높였다.이에 따라 김포시는 김포
제주 서귀포권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매년 막대한 양이 버려지는 폐콘테나를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에 나섰다.서귀포사회연대경제연합회와 하효살롱협동조합은 플라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인 감귤콘테나 업사이클 사업을 통해 '돌하르방 감귤콘테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감귤 수확용 콘테나는 노후화 및 농가 폐원 등으로 매년 수만 개가 버려지고 있으나 적절한 처리시설이 부족해 예전에는 폐감귤과 함께 불법 매립되는 등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현재 농협 주도로 교환 사업이 일부 이루어지고 있으나, 회수율은
양주시가 옥정신도시에 헌혈카페 유치를 확정했다. 헌혈카페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소속으로 운영되며,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미정이다. 개설 시기는 2026년 2~3월로,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더욱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그동안 양주시는 헌혈 기반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이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의정부나 서울 등 인근 도시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헌혈카페 개설로 이러한 불편이 완화되고,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원주시는 우산동 상지대길 인근 1,384㎡ 부지에 총 4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9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이번 주차장 조성에는 총사업비 11억 4,000만 원이 투입됐다. 우산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노후 건물이 철거된 자리에 공영 주차 공간 3곳이 들어섰다.상지대길 인근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편이 큰 지역이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이 상지대길 일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상지대길 공영주차장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대
국세청은 현재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320명의 국선대리인을 위촉해 영세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방패막이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국세청은 12월 26일, 영세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2025년 우수 국선대리인으로 최수진 변호사, 오관열 세무사, 김병욱 회계사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우수 국선대리인으로 선정된 변호사·세무사·회계사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무지식이 부족해 권리구제가 어려운 영세납세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불복대리 업무를 수행했다.우수 국선대리인이 지원한 사례에는 과세처분 취소
XRP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2달러 아래에서 정체되고 있다. 단기 상승 모멘텀이 둔화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신뢰도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XRP의 장기 보유자 비율은 증가했지만, 네트워크 활동이 부족해 가격 반등을 지지할 동력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HODL 웨이브 데이터에 따르면 1~2년간 XRP를 보유한 지갑 비율이 3% 증가하며 순환 공급량의 11%를 차지했다. 이는 단기 보유자가 장기 투자자로 전환되는 신호로, 가격 약세 속에서도 회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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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재정정책,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 대폭 확대 등으로 경제성장률 2% 달성
적극적 재정정책과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을 대폭 늘리는 것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2%를 달성한다. 정부는 9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을 해 “총지출 8.1% 확대, 공공기관 투자와 정책금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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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록 AI "XRP, 2026년 10달러 간다"…커뮤니티 '갑론을박'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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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남성난임'도 지자체가 돕는다…전북특자도 최초 지원 확대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기존 여성 중심의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 치료까지 아우르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 정책을 내놓았다. 진안군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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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세계 최고 수준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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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 이천문화재단과 손잡고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로
장애 음악인의 가능성을 무대와 직업으로 확장해 온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제1회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월 13일과 14일 이천아트홀에서 이틀간 열리며,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성장해 온 장애 음악인들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확장형 무대다. 지난 9년간 500명 이상의 장애 음악인을 발굴해 온 툴뮤직은 경연 이후에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무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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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마부정제' 실천…현안·민생 챙기기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해 벽두부터 지역 주요 사업 챙기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공직사회 전반에 강조한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 자세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다.유 시장은 13일 오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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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공헌 기업 11곳 표창
충북도교육청은 13일 직업계고 현장실습, 취업 활성화에 공헌한 ㈜태인을 비롯한 기업 11곳을 ‘2025학년도 직업계고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표창과 함께 우수 기업 현판을 수여했다.최근 3년 내 산업안전보건법, 공정거래법,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 위반이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지 않은 기업 가운데 현장실습 표준 협약 준수 여부와 노동인권 교육, 전담 멘토 운영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선정된 기업은 △태인 △유명제약 △대현하이텍 △키웰 △고려전자 충주공장 △리파코 △농업회사법인 백민구절초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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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 방학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13일~16일 유아 80명과 보호자 16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년 말 방학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가족체험은 겨울방학을 맞아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건전한 가족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유아교육진흥원 내 4개 체험터인 △마음키움터 △사랑나눔터 △생각자람터 △이야기나눔터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3D 영화도 관람한다.특히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오감을 활용한 창의력 증진과 가족 간 협력을 돕는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유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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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박물관, 2025년 진로교육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충북대학교 박물관이 진로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진로교육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충북대 박물관은 진로체험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과 ‘비대면 체험학습’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특히 메타포트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관람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시 관람 후 고고학·역사학 관련 진로탐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목받았다.또 4회에 걸쳐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수준별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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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산남동 새마을남녀회, 경로당에 떡국 점심 봉사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새마을남녀회는 13일 산남푸드센터에서 떡국을 만들어 지역 경로당 4곳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대접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