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는 지난 1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2009년부터 진행된 환경복지 서비스사업으로, 환경보건전문인력이 취약계층 약 1,500여 가구와 관련시설을 직접 방문해 실내환경 유해요소를 진단하고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현대L&C는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해당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