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남대영 기념관에서 ‘행복마을 팔순 孝 잔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2017년부터 이어져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여 어느덧 대명9동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행복마을 팔순 孝 잔치’는 매년 관내 조직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후원의 손길로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이다.올해 팔순을 맞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비롯해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주민들의 우쿨렐레 공연 및 훌라댄스 식전 공연으로 팔순 잔치의 흥겨운 분위
충청북도는 11월 21일 충청북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행복마을사업 22개 마을별 리더와 도‧시군 마을사업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행복마을사업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행복마을 자문회의는 마중물사업인 행복마을사업이 1, 2단계 사업이 끝난 후에도 타 마을사업으로 연계‧발전될 수 있도록 충북도에서 타 마을사업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으로,이날 참석한 마을 리더들은 마을기업 육성사업,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 어르신 복지실천
사상구 엄궁동은 엄궁동 행복마을 운영위원회가 지난 13일‘전통 고추장 담그기 &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직접 담근 전통 고추장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 사상구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전통 한 스푼, 행복 한 가득」의 일환으로 사상구 도시재생과의 예산 지원과 운영위원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마을 어르신들에게 전수받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정성껏 담가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안병노 운영위원장은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는 11월 21일 충청북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행복마을사업 22개 마을별 리더와 도‧시군 마을사업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는 11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수택3동 행복마을 관리소와 갈매동 치매안심실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칠곡군이 경상북도 자원봉사 분야에서 올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군은 19일 영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에서 군부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 증가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행복마을 만들기
부산 사하구 당리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행복마을 나눔곳간’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 45세대에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김치, 부추전, 소불고기 등 3종의 반찬 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당리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충북 옥천군 안내면 인포리 마을이 2024년 2단계 행복마을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오지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을 이끌어 경제·문화·복지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인포리는 주민 주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운영하며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2024년 1단계 사업에서 마을 화단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에서는 1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도자기 공예, 캐리커처 만들기, 뜨개질
부산진구는 부산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구․군 도시재생사업 추진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부산시는 매년 도시재생사업의 관심도 제고, 우수사례 전파, 평가의 환류 등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근 1년간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다각도로 심사했다.평가 항목은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행복마을 만들기 ▲도시재생박람회 참여 ▲빈집정비사업 등 주요 시책·사업 분야와 각종 수상실적에 따른 가·감점으로 구성됐다.부산진구는 호천마을·
충북 저발전 지역의 발전 방안을 교류하는 ‘2025년도 행복마을사업 자문회의’가 지난 21일 충북 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됐다.행복마을사업의 연계·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행복마을사업 22개 마을별 리더와 도‧시군 마을사업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마을사업은 도내 저발전 지역의 활력과 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10년간 도내 217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해 부처 공모 등 118개 사업에 선정됐으며 따낸 사업비는 676억원에 이른다.특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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