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티투어는 밀양의 대표 관광지와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풍부한 해설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요일별로 권역을 달리하는 이번 시티투어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밀양역에서, 일요일은 삼랑진역에서 출발한다. 특히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신규 코스를 편성해 계절감을 살린 색다른 여행을 제공하며, KTX·일반 열차 도착 시각과
충남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 연극동아리 아부재기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밀양에서 열린‘제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대회에서 단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화여고는 지난 2022년에도 같은 상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예술교육 명문교로서의 자리매김하게 됐다. 제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은 밀양시와 한국연극협회 주최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연극 축제로 16개 시도 예선 대회를 거쳐
밀양시는 11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네이처에코리움 회의실에서 홍보자문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시정 홍보 방향과 신규 사업, 하반기 축제·행사 홍보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홍보자문단은 학계, 언론, 광고, 지역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올 한 해 운영한 홍보 채널을 점검하고 내년도 홍보 활성화를 위한 예산 반영 사항과 신규 사업의 타당성을 중점 검토했다.또한 외계인대축제, 국제요가대회, 나노융합산업전, 밀양시민의 날, 밀양 문
경남 밀양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티투어는 밀양의 대표 관광지와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풍부한 해설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요일별로 권역을 달리하는 이번 시티투어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밀양역에서, 일요일은 삼랑진역에서 출발한다. 특히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신규 코스를 편성해 계절감을 살린 색다른 여행을 제공하며, KTX·일반 열차 도착 시각과 연계
밀양시 하남읍 후계농업경영인회는 회원 및 가족 50여 명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방문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밀양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견학에서 회원들은 요가컬처타운에서 요가와 풋스파를 체험하고, 네이처에코리움의 인공습지관 등 다양한 전시시설들을 둘러보며 테마파크가 지닌 자연 친화적 콘텐츠를 즐겼다.조희욱 회장은 “그동안 타지역 명소 벤치마킹에 집중하느라 우리 지역의 관광지를 돌아볼 기회가 부족했는데, 회원들과 함께 밀양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경남테크노파크는 9·10일 양일간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Solution Master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
경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2025 토종작물 테마전시포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종농산물은 산·들 또는 강
경남 밀양시는 지난 6일 부북면 퇴로마을 일원에서 열린 '2025 백중마을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밀양문화...
경남 밀양시 하남읍은 방치돼 미관을 해치던 하남체육공원 내 동물 조형물을 밀양미술협회와 함께 새롭게 정비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성을 더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 소방본부 안전체험관과 밀양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공동체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번 업무협약은 밀양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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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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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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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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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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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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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 안전 위협’ 소나무 고사목 제거 총력전
포항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추석을 앞둔 16일 포항역 일대에서 경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소나무 고사목 제거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거 작업은 최근 고온·건조한 이상기후와 동해안 극한 가뭄의 영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포항은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꼽혀 재선충병 피해로 고사한 소나무는 강풍이나 폭우 시 쓰러질 위험이 높아 시민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음에 따라 시행됐다. 시는 강풍,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접수된 위험목을 신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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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 제수·선물용 성수 식품 위생 관리 나서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이달 8일부터 16일까지 제수·선물용 성수 식품에 대한 위생 관리 실태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떡·한과·두부·묵·만두 등 차례·명절 음식 제조업소부터 홍삼·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을 취급하는 대형 유통판매업에 이르기까지 제수·선물용 식품을 제조·유통·판매하는 업소 전반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제조·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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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세종 첫 국무회의… “지역균형발전의 상징 같은 곳”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세종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세종 회의는 처음인데 빨리 대통령 제2집무실을 지어서 세종으로 옮겨야 할 거 같다. 너무 여유 있고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세종시는 지역균형발전 상징 같은 곳”이라며 “세종 모습을 보니까 지방분권도 균형발전도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 거 같고, 어쩌면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세종에 와서 자리 잡느라 애쓰는 공직자 덕에 대한민국도 균형발전의 꿈을 현실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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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안전 종합대책, 기업 옥죄는 규제”
국민의힘은 16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두고 “기업에는 사실상 생존권을 위협하는 규제”라고 말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거미줄 규제를 푼다더니 과징금에 등록 말소까지 기업에 칼만 겨누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대책에는 연간 3명 이상 산업재해 사망사고 발생 기업에 영업이익의 최대 5% 과징금 부과, 반복 위반 시 건설사 등록 말소 가능 등의 내용이 담겼다.최 대변인은 “같은 날 이 대통령은 ‘거미줄 규제 확 걷어내는 게 정부 목표’라며 대통령실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설치까지 약속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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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택시 타고 편하게 포항여행하세요”
포항시는 추석 연휴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타보소 관광택시 할인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최근 SRT 증편으로 포항을 찾는 철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현지에서 차량이 없는 방문객들이 겪는 교통 불편 문제를 보완해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보소 앱을 통해 가입하고 예약한 관광객은 이용 금액의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당 최대 5시간까지 지원된다. 예를 들어 3시간 기본 이용요금 8만 원은 5만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