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제주해사고 전환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서귀포시 성산고등학교에 IB DP과정이 도입된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0일 오전 교육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성산고등학교를 제주형 자율학교로 지정하고, IB과정에 기반을 둔 일반과와 특성화과를 병행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그동안 성산고 교사와 학부모, 지역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성산고등학교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다. 중학생들의 경우 성산고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비율이 제주도 전체에서 0.2% 내외에 불과했고, 성산지역에서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
제주 현지 국정감사가 오는 10월 22일에 열린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다음달 22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이번 감사에서는 행안부 소관으로 중앙부처 사무에 대한 포괄적 권한 이양에 따른 지방 분권 실현과 5극 3특 체제에서 제주도의 발전 방향, 민선 8기에서 무산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도는 7단계 제도개선과 299회의 개별 법률 개정으로 특례 4741건과 국가사무 5321건을 이양 받았지만, 국세 일부 이양, 카지노업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를 다루는 '클래리티 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JP모건 분석가들은 상원 절차 표결이 무산된 뒤 남은 입법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핵심은 16일 미 상원에서 진행된 절차 표결이다. 법안 심의 개시를 위한 표결은 49대50으로 부결됐고,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채우지 못했다.이번 표결에서는 법안 작성에 참여했던 일부 민주당 의원들까지 반대표를 던졌다. 공화당의 톰 틸리스 상원의원도 표결
리플이 미국 상원의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진전이 무산된 직후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16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XRP는 최근 24시간 동안 7.71% 하락하며 1.3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이번 하락은 미국 상원이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화 법안, 이른바 '클래리티 법안'의 본격적인 심의 절차에 들어가기 위한 표결을 통과시키지 못한 직후 나타났다. 미국 상원의 법안 처리 절차 종결 표결에서는 찬성 49표, 반대 50표가 나왔다. 이에 따라
정부가 김천시 감천에 추진하려던 홍수조절용 신규 댐 건설을 철회하고, 인근 기존 댐 활용과 하천 정비로 방침을 선회했다. 이에 대해 김천시는 즉각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상습 침수 지역인 감천 유역의 근본적인 홍수 방어 대책이 무산된 것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 당시 발표된 14개 신규 댐 후보지 중 재검토 대상이던 7개 댐의 최종 추진 여부를 발표했다. 정부는 충남 지천댐과 경기 아미천댐 등 5개 댐의 건설을 확정한 반면, 김천 감천댐과 경남 의령 가례천댐 등 2곳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를 쿠팡이 거부하면서 공정위와 쿠팡 간 법적 공방이 본격화됐다.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정위 조사가 피조사업체의 거부로 무산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향후 공정위 현장조사의 적법성을 둘러싼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27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쿠팡 본사를 대상으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의혹과 관련한 현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쿠팡이 할인 쿠폰 비용 등을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전가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다.그러나 쿠팡은 조사 개시 7일 전까지 사전 통지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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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의령군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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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앞두고 시민제보방 운영
울산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30일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울산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올해부터 시민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기존 15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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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생회복부터 기업·복지·고향사랑까지 지역경제·공동체 활력 높인다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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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10일 시장실에서 유엔관광기구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지속가능관광관측소 국제네트워크 가입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2026년도 남해안권 해양관광·MICE 도시포럼’ 기조연설을 위해 여수를 찾은 방문단을 서영학 시장이 맞이하면서 마련됐다. 면담에는 해리 황 유엔관광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국장과 리 양(LI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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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세계산악영화제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18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막을 올렸다.‘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을 슬로건으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35개국 114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국제경쟁 19편과 아시아경쟁 10편은 대상·작품상·감독상 등 8개 부문에서 경합한다.개막식에서는 캐나다 산악문학가 버나데트 맥도날드가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을 수상했다.이순걸 이사장은 “지난 10년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엄홍길 집행위원장은 “작품 속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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