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씨지의 정현인 상무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 정현인 상무는 에스엠씨지의 비등기임원으로, 2016년 8월 1일부터 상무로 재직 중이다.12월 15일 공시에 따르면, 정현인 상무는 에스엠씨지 주식 3만5000주를 매도했다. 이번 매도로 인해 주식 수는 12만5000주에서 9만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도 0.63%에서 0.45%로 줄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정현인 상무는 12월 10일과 12월 15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만5000주와 1만주를 장내 매도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K33는 최신 보고서에서 장기 보유 비트코인 물량의 매도 압력이 포화 단계에 근접했다고 밝혔다.K33에 따르면, 2년 이상 이동이 없던 비트코인 물량은 2024년 이후 꾸준히 감소했다. 이 기간 약 160만 BTC가 다시 시장에 유입됐으며,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1380억달러 규모다. 베틀 룬테 K33 리서치 총괄은 이 같은 감소폭에 대해 "단순한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의 강충길 사장이 12월 1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알렸다. 이번 매도는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에 따라 강충길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2만2500주로 줄었다.12월 16일 공시에 따르면, 강충길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1년 4월 5일에 비해 3만7500주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도 0.44%에서 0.1%로 하락했다. 매도 단가는 주당 13만2836원으로 보고됐다.이번 거래는 Weiss Asset Management
쿠팡 임원들의 지분 매각을 둘러싼 '사고 직후 매도'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시점과는 무관한 사전 매도 계획의 일환"이라며 해명에 나섰다.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에 따르면, 거랍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달 10일 쿠팡Inc 주식 7만5350주를 주당 약 29달러에 매도했다. 매각 규모는 약 32억원이다. 검색·추천 엔진을 총괄한 프라남 콜라리 전 부사장의 경우 퇴사 이후인 지난달 17일 2만7388주를 약 11억3000만원에 매도했다.이들 임원들의
아이비젼웍스의 조계두 이사가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매도 사실을 밝혔다. 조계두 이사는 비등기임원으로, 이번 보고 기준일인 12월 8일 현재 보유 주식 수는 17만7909주이며, 지분율은 0.52%다.12월 4일과 5일에 걸쳐 조계두 이사는 각각 1만주와 2091주를 장내매도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10월 31일 대비 1만2091주 감소했다. 매도 단가는 각각 1509원과 1680원으로 기록됐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8일 오후 12시 10분 한
최근 한 방송인이 4번 계란을 고가에 구매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4번란 전반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언론이 사육환경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면서 “좁은 공간, 낮은 품질, 위생문제”라는 보도가 반복되자 현장농가에서는 “근거 없는 매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한산란계협회는 이번 논란과 관련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또다시 암호화폐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부테린과 연관된 지갑 주소가 유니스왑 1400개, 카이버 네트워크 크리스탈 1만개, 도지이누 약 40조개를 매도했다. 총 매도 대금은 1만6796달러 상당의 USDC로 확인됐다. 이 같은 움직임은 블록체인 모니터링 서비스 룩온체인과 아캄 인텔리전스를 통해 포착됐다.시장 반응은 엇
비트코인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2000달러 급락한 뒤 한때 빠르게 반등하는 혼란을 겪었다.7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변동성은 1시간 만에 1만5565 BTC가 시장에 쏟아지면서 시작됐다. 윔마르 애널리스트는 "고래가 4551 BTC, 코인베이스가 2613 BTC, 윈터뮤트가 2581 BTC, 바이낸스가 2044 BTC, 비트멕스가 1932 BTC, 피델리티가 1844 BTC를 매도했다"며 "이는 전면적으로 조율된 덤핑"이라고 지
비트코인이 12만4000달러에서 8만4000달러까지 급락한 배경에 고래 투자자들의 매도 심리가 작용했다고 23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크립토퀀트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지난 10월 12만6000달러까지 상승한 후 조정을 거쳐 8만4000달러까지 하락한 것은 고래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당시 새로운 대형 보유자들이 매도세를 주도하며 시장 압박을 가중시켰다.특히 10월 초부터 고래들의 투매 신호가 감지되기 시작했으며,
엘앤에프의 김충건 상무가 12월 9일 공시를 통해 엘앤에프 주식 1296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도로 인해 김충건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4300주로 감소했으며, 지분율은 0.01%로 줄어들었다.12월 4일에는 296주를, 12월 5일에는 800주를, 12월 8일에는 200주를 각각 장내에서 매도했다. 매도 단가는 각각 12만5300원, 12만8500원, 12만9500원이었다.현재 엘앤에프의 주가는 13만2300원으로 전일 대비 0.23% 상승했다.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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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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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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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아이비스 남기모 대표 부친상
■ 상주자: 남기모, 남원모, 자부: 김명희, 김성희, 배우자: 박원희, 손: 남희찬, 남희수, 남희웅, 남희율■ 장례 일정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 장지: 용인평온의숲 발인: 2025년 12월 22일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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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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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국제합창대회, 내년부터 5년간 인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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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하 인천관광공사는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조직위원회와 2026∼2030년 대회 인천 개최 및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내년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해외 15개국 2천명과 국내 2천명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국내 개최 국제합창대회 중 규모가 가장 크다.제1회 대회는 내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인천과 인천대에서 열리고, 이후 2030년까지 매년 인천에서 정례 개최된다.대회는 국제 교류와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행사로 기획된다.참가자와 동반 가족들은 대회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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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129.68, 반도체 중심 외국인 매수세 집중
코스피가 26일 하루 만에 반등하며 4,120선에서 장을 마쳤다.성탄절 하루 전인 지난 24일 하락했던 코스피는 삼성전자 주가의 신기록 경신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