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에 투자해 자사의 AI 기술과 로봇이 접목된 피지컬 AI 현장 확산에 본격 나선다.포스코DX는 23일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페르소나 AI’사에 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와 함께 로봇 공동
구미시가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부품을 핵심 축으로 첨단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며 미래형 산업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1호 탄소중립 산업단지 대표모델로 선정된 데 이어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 복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산업 경쟁력과 친환경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 4건이 선정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도서관과 과학관 등에 안내로봇을 도입하는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반도체 제조·물류 공정에 로봇 장비를 접목하는 ‘로봇 플래그십
■ 현대차, 로봇 산업 본격 진출 선언…2028년까지 3만대 목표현대차가 미래 제조업 혁신을 위해 로봇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차는 CES 2026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통해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고,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로봇 생산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현대차는 테슬라의 '옵티머스'와 마찬가지로 '아틀라스'를 자사 자동차 공장에 투입해 조립 작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로봇이 단순한 반복 작업을 넘어 복잡한 조립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
중국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센스타임이 AI 기반 로봇 지능을 강화하는 오픈소스 모델 ‘카이로스 3.0’을 발표하며, 로봇 기술 상용화에 본격 나섰다.지난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 상장된 센스타임의 신생 기업 에이스로보틱스는 물리적 세계를 시뮬레이션하는 오픈소스 모델 '카이로스3.0'과 AI 로봇 개발 플랫폼 ‘카이우’를 공개했다. 왕샤오강 센스타임 공동 창업자는 "에이스로보틱스는 로봇 지능 상용화를 촉진하고,
중국 기술 회사 맘모션이 물 밖으로 스스로 이동해 충전까지 가능한 차세대 로봇 풀 클리너를 선보였다.6일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맘모션은 CES 2026에서 로봇 팔을 탑재한 풀 클리너 ‘스피노 S1 프로'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수영장 가장자리에 설치되는 도킹 스테이션과 연동돼, 충전이 필요할 경우 수중 통신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도킹 스테이션으로 이동한 뒤 로봇 팔에 의해 물 밖으로 들어 올려진다.스피노 S1 프로는 청소 과정에서 온보드 카메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가 CES 2026 개막일에 현대차그룹 부스를 방문해 로보틱스 기술을 살펴봤다.LG전자는 류재철 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에 마련된 현대차그룹 부스를 찾아 인공지능 기반 로보틱스 제품과 기술을 관람했다고 7일 밝혔다.류 CEO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4족 보행 로봇 ‘스팟’,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 등 다양한 로봇을 세밀하게 관찰했다. 또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 로봇 ‘스트레치’, 현대위아의 협동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 시연도 지켜봤
중국 인공지능 로봇 스타트업 제로스가 '월-E'를 현실로 구현한 로봇을 선보인다. 4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제로스는 월-E와 유사한 폼팩터를 가진 반려 로봇 'W1'과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 'M1'을 공개했다.W1은 월-E의 노란색 외관과 사람 같은 눈은 없지만, 특유의 이중 트랙 디자인은 유지했다. 이를 통해 잔디나 자갈, 경사로를 주행할 수 있다. 무게는 20㎏이며, 라이다와 RGB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환경을 인식하고, 최대 50㎏까지 물건을 운반할 수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는 로봇 그리퍼 전문 기업 주강로보테크와 공동파트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22일 브릴스 본사에서 열렸으며,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와 강인각 주강로보테크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로
포스코그룹이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기업에 투자해 자사의 AI 기술과 로봇이 접목된 피지컬 AI 현장 확산에 본격 나선다.포스코DX는 미국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페르소나 AI’社에 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고, 로봇 공동 개발과 현장 적용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DX와 포스코기술투자가 올해 하반기에 출자한 ‘포스코DX 기업형벤처캐피탈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포스코기술투자가 출자한 ‘포스코CVC스케일업펀드제1호’를 통해서도 1
현대차가 미래 제조업 혁신을 위해 로봇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5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현대차는 CES 2026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통해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고,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로봇 생산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현대차는 테슬라의 '옵티머스'와 마찬가지로 '아틀라스'를 자사 자동차 공장에 투입해 조립 작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로봇이 단순한 반복 작업을 넘어 복잡한 조립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키겠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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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 접견… “정치적 중립성과 국민 신뢰 회복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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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명품 스포츠도시’ 입지 강화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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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 취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최혜민 제31대 광명시 부시장이 6일 취임했다. 최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광명은 지금 도시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뜻깊은 시기에 부시장으로서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광명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시장은 1971년생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 기후에너지정책과장, 디지털혁신과장, 과학기술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기술 기반 정책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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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세계 최고 수준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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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연맹 총재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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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봄 눈(春雪)
겨울이 깊으면 봄이 멀지 않다. 그것을 경험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겨운 한복판 맹취위에 도리어 봄을 느낀다. 그래서 추위의 징표인 눈을 보고도 꽃을 연상하게 되는 것이리라. 당의 시인 한유는 차가운 눈을 봄 꽃으로 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바램을 잘 포착하고 있다.​봄 눈新年都未有芳華 새해가 되었건만 아직 꽃은 피지 않았고二月初驚見草芽 이월초에 새싹을 보고 놀라네白雪却嫌春色晩흰 눈이 도리어 봄빛이 늦는 것을 싫어하여故穿庭樹作飛花 일부러 마당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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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포기 환자 없도록”… 포항세명기독병원, 8년째 의료취약 환자 지원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의료취약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랑나눔후원회 기금’이 총 120여 명에게 1억 원 이상 지원됐다고 12일 밝혔다.세명기독병원은 한국전쟁 당시 천막진료소에서 출발해 현재 734병상 규모의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성장하며 개원 7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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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리 직전에
생리 전 식욕 폭발,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생리 전이 되면 유독 식욕이 통제되지 않는 느낌을 받는 여성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성실하게 이어오다가도 이 시기만 되면 치킨, 삼겹살, 초콜릿등의 자극적인 음식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 결과 “왜 나는 이 정도도 못 참을까?”라는 자책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러나 생리 전 식욕 증가는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니라, 여성의 몸이 반복적으로 보내는 매우 정상적인 생리적 신호에 가깝다.여성은 배란기 이후 생리 직전인 황체기에 접어들면서 호르몬 환경이 크게 변화한다. 이 시기에는 식욕을 자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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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버려야 하는 세월
어느 날 쓰레기통 옆 큰 박스 안에 옷 꾸러미가 한 가득이었다. 수민은 누구의 옷이길래 이렇게 한꺼번에 버렸을까 궁금해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오여사의 옷이었다. 오여사는 수민의 아내이다. 옷들을 자세히 보니 어느 옷 하나 해진 곳이나 잘못된 부분이 없는 것이 새옷이나 다름없었다. 수민은 못내 못마땅 하지만 못 본척 지나쳐 버렸다. 그리고 얼마 후 어떤 할머니가 나타나더니 그 옷들을 챙겨가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한참 지나 오여사가 들어와 박스와 함께 옷들이 없어진 걸 본 후 수민을 불러 어떤 할머니를 못 봤냐고 행방을 따지듯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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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논단] 경찰 수사 전권 회의론
새해부터 정국을 뒤흔든 김병기·강선우 사태의 불똥이 엉뚱하게도 경찰로 튀고 말았다. 이들과 관련한 여러 비리·부정 의혹을 경찰이 인지해 수사에 나서고도 사건을 뭉개려 했다는 정황이 알려지면서다.온 국민이 의아해하는 가운데 경찰 내부에서도 자성과 탄식의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지난 9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의 대오각성을 촉구했다. 경찰직협은 입장문을 통해 “김병기 의원 관련 혐의를 수사했던 경찰이 미온적 대응으로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찰의 미온적 대응 논란은 개별 사건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