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환경감시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기·수질 오염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드론을 활용한 배출업소 지도 점검에 나서며 환경오염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드론을 이용한 점검 분야는 △대기 배출시설 관리, △하천 주변 불법 방류 여부, △폐기물 불법 적치 현장 등이다.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현장 시정 조치와 함께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신속히 집행할 방침이다.특히 굴뚝·배출시설 상부, 공장 지붕 등 접근하기 어려운 지점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불법 배출구 설치, 무단 방류, 야간·심야 시간대
중부뉴스통신 =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9월 4일 킨텍스에서 ‘2025 대기
김만식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1층에 과밀학교의 돌봄 대기 문제를 완화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남
중부뉴스통신 = 종로구는 이달부터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는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따로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경기도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옥션과 손잡고 도내 중소기업 100개사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로 대기...
김만식 기자 = 성주군은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성주군청 1층 북카페에‘청렴서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렴서재는 민원인이 대기 시간 동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좁아지기만 했던 취업문이 넓어질 가능성을 내보였다. 19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국내기업 591곳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채용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
8일 새벽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관측된 ‘개기월식’. 개기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일 때 지구 그림자가 달을 완전히 가리면서 발생하는데, 붉은빛은 대기 산란 현상으로 인해 나타난다. 다음 전 과정 개기월식은 2029년 1월 1일로 예정돼 있다.
SSG랜더스가 치어리더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전용 락커룸’을 새롭게 단장했다. 구단은 기존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 리허설, 경기 준비, 휴식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선수단과 팬에게 항상 활기찬 응원의 에너지를
경남도는 4일 오는 7일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기후변화 캠페인을 개최했다.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 환경의 중요성과 기후변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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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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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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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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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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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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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울진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 기관의 전문 상담 인력이 지역을 직접 찾아, 울진군민과 인접 지자체인 삼척시, 영덕군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민생 현안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권익 구제 서비스다. 상담 분야는 행정 분야에서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 분야에 대한 신청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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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산단 스타트업센터 입주자 모집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10월 준공 예정인 ‘청주산단 스타트업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청주산단 내에 위치한 센터는 국비 97억원, 공단 자부담 48억원 등 총사업비 145억원이 투입됐다. 지상 5층의 센터는 복합형 비즈니스공간으로 제조업을 비롯한 지식기반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제조업 연관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이 센터는 각 실별 시스템 냉·난방시설과 입주자 공용시설로 세미나실, 접견실 및 소회의실, 휴게실, 화물용 승강기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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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저수령 터널 개설 총력
충북 단양군이 국도 69호선 승격을 발판으로 저수령 터널 개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애초 지방도 927호선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에서 경북 구미시 고아읍 봉한리를 잇는 노선이었다.이 중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경북 예천군 효자면 용두리 구간은 험준한 저수령으로 인해 교통 편의와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의 걸림돌로 작용해 터널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하지만 막대한 사업비로 인해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이에 군은 2019년 7월부터 해당 구간을 국도로 승격시켜 전액 국비로 추진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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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정보보호위한 지출은 금융업 핵심 투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여전사 최고경영자들과 만나 금융소비자 정보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했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소비자 채널 접근성을 개선해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한 것이다. 여전업계는 취약차주 지원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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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두루마기 재즈를 입다
"늘 가던 길이 아닌 엉뚱한 길을 한번 가게 됐습니다."소리꾼 장사익은 다음 달 데뷔 31년 만에 처음으로 자기 노래를 재즈로 편곡해 선보이는 무대에 어린아이처럼 들뜬 모습이었다.장사익은 10월 19∼25일 서울과 대구, 경기 안산, 부산에서 캐나다의 '토론토 재즈 오케스트라'와 합동연주회 '두루마기 재즈를 입다'를 개최한다. 평소 두루마기를 입고 무대에 오르는 장사익은 이번 공연에서 '하늘 가는 길', '찔레꽃' 등 대표곡 15곡을 재즈로 편곡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노래한다.공연을 한 달여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