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2일 제360회 임시회 제3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소관 2025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이연희 위원장은 가축위생지소 건축과 관련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지역을 직접 다녀보니 지대가 낮은 곳일수록 피해가 크다”며 “앞으로 태안지소를 건축해야 하는데 단순 행정편의가 아니라 지형·기후 등 피해 위험도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인데 충남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2일 제360회 임시회 제3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기술연구소 소관 2025회계연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이연희 위원장은 가축위생지소 건축과 관련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지역을 직접 다녀보니 지대가 낮은 곳일수록 피해가 크다”며 “앞으로 태안지소를 건축해야 하는데 단순 행정편의가 아니라 지형·기후 등 피해 위험도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감소 추세인데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은 지난 7월 21일 서산시 부석면 창리를 방문하여 창리어촌계 어민들과 만나 현안을 논의하고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최근 폭염으로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고, 서산지역 수온이 25.7℃까지 상승하는 등 수온 급등에 따른 양식장 피해예방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부남호 방류로 인한 어촌계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이연
충남도의회는 지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제360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외관상 결함으로 인해 시장에서 저평가되거나 폐기되는 ‘못난이 농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함으로써,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은 도지사가 5년마다 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북도의회가 국외연수 경비를 의도적으로 부풀렸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북도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국외연수 예산을 과다 편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의혹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도의회가 다녀온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의 연수 일정
충북도의회는 오송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모 주간을 맞아 9일 청주시 임시청사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찾았다.이날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이상식·최정훈·김꽃임·이정범·이종갑·박지헌·박재주·이옥규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이 의장은 “충북도의회는 재발 방지와 도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과 합천에 주말인 지난 26일에도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복구의 손길을 더했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곽규택, 정성국, 이헌승, 정동만, 백종헌, 조승환, 박수영, 김미애, 김희정 국회의원과 부산시당 사무처 당직자 등 200여명이 산청읍 내수·외부·내부·운곡·정곡 일대에서 복구 작업에 나섰다.김미애 의원은 생비량면 도전마을을 찾아 25명의 봉사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21일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제주4.3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이날 참배에는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강경문.강상수.강하영.원화자.이남근 의원, 사무처 당직자, 당원 등 50여명이 동행했다.고기철 위원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앞으로도 보훈과 화해의 정신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번 참배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차관급인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민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내정됐다. 민 교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지근 거리에서 그를 보좌해 왔다. 미국 켄터키대에서 재정학을 전공한 민 교수는 2002년부터 제주대에서 근무하며 재정, 투자, 지역정책 등 분야에서 활동했다.지난 2007년에는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 사무처 산업진흥관에 임명돼 때 제주특별자치도 모델을 설계하는데 관여했다.올해 2월 정년 퇴임한 이후 지난 6월부터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에 임명돼 전북특별자치도 설계 및 재정특례 발굴 등을 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3일 감사인의 정체성과 행동 기준을 담은 ‘감사인 핵심가치’를 공식 제정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PRIDE’는 Probity, Reliability, Impartiality, Duty, Expertise을 의미하며, 감사인의 윤리적 책임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감사부서와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조직 성장을 위한 실천 지침이다.이번 핵심가치는 형식적 선언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정, 공단은 감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광주시는 지난 26일 광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지난 6월 개최된 대학입시 박람회에 이어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특강에는 정남환 한국진로진학연구원장 겸 대학교육협의회 입학사정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변화하는 진로·진학 준비 전략’을 주제로 고교학점제, 대입 개편안, 진로설계 등 주요 교육정책의 변화를 설명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에
하남시는 여성친화도시조성의 일환으로 25일, 하남시청역 6번출구부터 덕풍시장 진입로 구간에 대해 ‘민·관·경 합동 여성안심귀갓길 야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하남시 여성아동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하남경찰서, 통장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이날 모니터링에 참여한 시민들은 체크리스트를 들고 골목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로고젝터와 안심 반사경 같은 방범 시설물 작동 상태부터 CCTV·비상벨·보안등 설치 여부까지 하나하나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귀갓길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학생 222명을 2025년 제주인재육성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해 총 3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491명이 지원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선발은 학업우수자를 위한 '성취장학금', 특기자를 위한 '재능장학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희망장학금'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성취장학금은 학업 성적과 연구 실적이 뛰어난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344명 중 대학원생 7명과 대학생 113명 총 120명이 선발돼 2.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
DL이앤씨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총 322세대 규모로 구성된 아파트로, 2025년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같은 단지 내에는 약 127호실 규모의 상업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다.‘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에서도 보기 드문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KTX•SRT•대구 1호선•대경선•고속버스터미널이 모두 밀집한 복합환승센터 권역 내에 위치해, 사실상 대구 교통의 중심축에 자리한다. 4호선2030개통 예정 도보2분 더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두 판권인 '디아블로'와 '하스스톤'이 만났다. 이달부터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하스스톤 테마의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3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한 달간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과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컬래버레이션 '하스의 영웅들'을 진행한다.'디아블로 이모탈'의 유저들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기간 동안 '하스스톤' 세계관에서 찾아온 강력한 카드들을 획득하고 수집해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카드는 '마법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