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주민 참여형 정책 발굴을 내세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며 ‘열린 행정’ 실험에 나섰다. 연천군은 지난 27일 ‘2026년 연천군 테마형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를 열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약 3주간 진행된 공모에는 3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발표회는 최종 선정된 10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PPT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더큰식탁’ 푸드코트를 운영하는 가맹본부 ㈜더큰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계약 명칭을 ‘위탁운영관리계약’으로 설정해 가맹계약이 아닌 것처럼 운영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가맹사업 요건을 충족한 사례를 제재한 것으로 가맹 여부는 명칭이 아닌 실질에 따라 판단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공정위에 따르면 ㈜더큰은 2023년 서울의료원 내 푸드코트 ‘더큰식탁’ 운영과 관련해 가맹희망자와 ‘위탁운영관리계약’을 체결했다.그러나 해당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운용이 월 배당과 세제 혜택을 내세운 상장지수펀드를 선보였다.대신자산운용은 ‘DAISHIN343 오피스리츠플러스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31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프라임 오피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츠에 투자하는 구조로, 개인 투자자도 소액으로 다수의 우량 부동산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이 ETF는 ‘KRX 프라임 오피스 리츠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는다. 오피스 자산 비중이 높은 리츠 가운데 일평균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기
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와 함께 청렴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상생발전소 조성에 나섰다. 에너지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실질적 대응과 협력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협력사와 공동으로 청렴과 안전 문화를 강화하며 상생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지난 26일 본부 강당에서 발전운영 및 건설 협력사와 함께 ‘합동 청렴다짐 및 특별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하이트진로가 미국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를 국내 시장에 다시 선보인다.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주류 기업 몰슨 쿠어스의 대표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유통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네 차례 필터링 공정을 거쳐 완성한 부드러운 목 넘김과 신선한 풍미를 강점으로 내세운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7%로 가정용 500ml 캔과 유흥 채널용 330ml 병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국내 재출시에 맞춰 패키지도 새롭게 정비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M’ 로고는 유지하
대구시장 고지를 사상 처음 밟기 위해 '김부겸'이라는 최강의 카드를 내세운 민주당은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며 이 기세를 끝까지 이어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 작정이다.허소 민주당 대구시장위원장은 31일 SBS라디오 에서 현지 분위기에 대해 "박빙 열세에서 박빙으로 변하는 중"이라며 확실한 우위를 점한 건 아니라고 했다.박빙 열세에서 박빙도 "비민주당 중도보수 성향 시민들 사이에 '국민의힘은 안 되겠다, 이번에 한번 회초리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넓고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가능해졌다"고
무세미기·건식 연미기로 승부수물 사용 줄여 폐수 발생 ‘無’ 세농테크가 무세미기와 절삭형 건식 연미기를 앞세워 학교급식과 친환경 쌀 가공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척 공정을 줄여 조리 현장의 편의성을 높이고, 물 사용과 폐수 발생 부담을 낮추는 설비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양재승 대표는 “무세미기를 학교급식에 납품하려는 업체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세척 공정 축소 환경 부하 줄여 감정세농테크는 오는 4월 급식 관련 전시회를 통해 영양사와 조리사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양 대표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확정하고 그룹 라이프 부문 브랜드를 ‘IPARK’로 일원화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기존 HDC현대산업개발에서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현산을 포함한 그룹 라이프 부문 9개 계열사도 ‘HDC’ 대신 ‘IPARK’를 전면에 내세운 사명으로 바뀐다. 변경 대상은 IPARK현대산업개발·IPARK아이앤콘스·IPARK몰·IPARK신라면세점·IPA
현대백화점이 온라인몰을 통합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을 전면에 내세운 프리미엄 플랫폼 ‘더현대 하이’를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기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하나로 합친 신규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더현대 하이에는 30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현대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2000여 개 브랜드와 함께 기존 이커머스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1000여 개 브랜드를 추가로 구성해 상품 선택 폭을 넓혔다.해당 플랫폼은 할인이나 기획전 중심의 구성에서 벗어나 계절·공
엔씨소프트가 북미 시장을 거점으로 신작 슈팅 게임 ‘디펙트’의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엔씨소프트는 북미법인 엔씨아메리카를 통해 글로벌 슈팅 게임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디펙트’는 미국 독립 개발 스튜디오 엠티베슬이 개발 중인 택티컬 1인칭 슈팅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멀티플랫폼 타이틀로 제작되고 있다. AI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 도시를 배경으로 4인 1조로 구성된 4개 팀이 동시에 맞붙는 스쿼드 PvP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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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1회 검정고시 응시율 91.49%
충북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시험장 4곳에서 진행했다.이번 시험에는 1175명이 지원해 이 중 1075명이 응시, 91.49%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제2회 검정고시 응시율 87.76% 보다 3.73% 높다.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 인원은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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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자 예비후보 “4·3 유족 적극 지원…아픔 기억하고 치유 이어가겠다”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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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재부 장관 면담…“충남 살릴 추경 3대 사업 반영 촉구”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충남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 3대 핵심사업’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인 박 의원은 6일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산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수출입 중소기업 디지털·AI 전환 패스트트랙 지원 △야간관광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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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취업 '만능키' 쥐여준다…'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대구시는 사업 첫해 '최우수기관', 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올해는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 지역 청년 5,600여 명에게 보다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청년성장프로젝트 '취트키'는 취업 성공의 만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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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만감류 병해충’ 적기 방제 당부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만감류 재배지의 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발생 시기 또한 점차 빨라지고 있어 농가의 세심한 예찰과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만감류는 수확시기가 늦은 감귤류를 말한다.만감류 재배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해충은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수확기 과실의 품질과 생산량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귤응애는 4월부터 6월, 10월부터 11월에 많이 발생하며, 잎과 과실의 세포액을 흡즙해 피해를 준다. 피해 잎에는 바늘로 찌른 듯한 흰 반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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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기자 = 일본 정부가 또 "독도는 일본 땅이고, 한국이 불법 점거를 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을 또 내놨다.첨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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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음악학부 정주희 교수, 한국여성작곡가회 회장 선출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정주희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여성작곡가회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향후 3년간 단체를 이끌게 된 정주희 교수는 임기 동안 여성 작곡가들의 창작 환경을 내실 있게 가꾸고 한국 현대음악의 예술적 지평을 넓히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198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한국여성작곡가회는 국내 여성 작곡가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대표적인 전문 음악 단체다. 그간 꾸준한 연주회와 학술 교류를 통해 한국 현대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음악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