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8일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UN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기념식은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실천가, 기업인, 환경단체 등 150
의성군은 최근 ‘제6회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의성읍 시가지에서 ‘우리의 실천이 푸른 하늘을 만든다’를 주제로 에덴유치원 원생, 의성군 탄소중립지원센터, 군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친환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대기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식품산업에서 로컬푸드는 단순히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개념을 넘어 공급망 안정성, 지속가능성, 품질과 안전성,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네 가지 요인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글로벌 교역 분쟁,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 불안정, 원자재 가격 급등은 ‘가까운 곳에서 조달하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와 업계의 신뢰를 높였다. 특히 한국 소비자의 태
광양시와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8일 제6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년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UN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기념식은 “푸른 하늘을 향한 우리의 질주”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실천가, 기업인, 환경단체 등 1
경기 화성 송옥주 국회의원은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함께 오는 25일, 국회에서 「기후변화시대, 어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감척제도 개선방안은」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수협중앙회와 농수축산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기로 했다.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따른 어획량 급감 등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지 못하는 연근해어선 감척제도의 문제점 등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동
해양수산부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2025 블루카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블루카본’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 생태계가 가진 블루카본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탄소중립 기여 방안을 논의한다. 정책·과학·거버넌스를 아우르는 종합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은 정책·연구·경제 세션으로 나뉜다. 정책 세션에서는 기후변화에 관
산림청은 브루노 아리아스 리바스 과테말라 산림청장과 관계자들이 9월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 산림 현장을 방문해 산림정책 및 기술을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과테말라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연수단은 산림종자 생산 및 관리, 산불 및 산림병해충 예방·대응체계, 기후변화에 따른 국제협력 등을 주제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항공본부, 한국임업진흥원 등을 방문한다.아울러, 이날 산림청 서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0월 23~29일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농업예술관에서 ‘전라남도 케이커피, 세계로’ 주제 특별 전시와 체험행사, 국가선발대회, 학술발표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내 유명 바리스타들이 참여하는 ‘전남 K-커피 브루잉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커피 재배자와 전문가 간 정보 교류를 위한 ‘국제커피심포지엄’도 진행 예정이다.전남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역 특화작목인 커피를 단순한 원두 생산을 넘어 2차 가공, 3차 체험·관광까지 연계해,
기업체 수가 3000여 개에 달하는 충북 음성군이 도시 개발 과정에서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투수성 포장을 의무화했다.이는 지난해 3월부터 시행 중인 ‘음성군 성장관리계획 시행지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따른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실제로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인 온실가스는 폭염·한파·산불·홍수 등 극단적인 기상이변을 일으키고 있고, 특히 아스콘과 같은 불투수성 포장으로 덮여 있는 도시지역의 대부분 지표면은 강우 시 침적된 탄소가 토양으로 흡
해양수산부는 9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산정책실장 주재로 양식업 재해보상체계 개선을 위한 민·관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중앙회,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보험개발원, 경상국립대학교 등 양식업 재해보상 관련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보상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양식업 재해 피해보상의 두 축인 재해보험과 재난지원금 제도에 대해 재해보상 사각지대 해소 등 양식어가의 경영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개선 사항을 심도 있게 살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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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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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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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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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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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없는 렌터카, '안심번호' 의무화를 촉구하며
"저희 식당 앞에 렌터카가 주차됐는데 차 좀 빼달라고 연락 좀 해주세요!""렌터카 업체도 퇴근해서 차량에 연락처가 없으면 저희도 어쩔 수 없습니다.“늦은 야간근무 시 흔하게 반복되는 음식점 사장님과의 대화내용이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번화가와 주택가 골목은 늦은 밤 무단 주정차된 렌터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운전자에게는 개인정보 노출 우려로, 렌터카 업체에는 영업시간 외라는 이유로 '연락 불가' 딱지가 붙은 차량들은 주차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이 문제는 단순한 주차 불편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안전망에 커다란 구멍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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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IBK행복나눔재단이 국무조정실이 주최한 ‘2025 청년의 날: 청년정책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BK행복나눔재단은 기업은행이 2006년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기업은행은 청년들이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치료비,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복지증진 프로그램을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8,000명의 청년에게 300억원을 지원했다.이번 표창은 청년기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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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6회 MEET-UP 프로젝트’ 개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해외교환 장학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미래에셋 MEET-UP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MEET-UP 프로젝트’는 장학생들이 새로운 시각을 넓히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특강과 네트워킹 활동으로 진행된다.20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18년 파견 장학생부터 2025년 봄학기 파견을 다녀온 장학생까지 함께해, 재학 중인 20대 초반 학생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30대 장학생까지 어우러졌다. 다양한 배경의 장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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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인 100회 헌혈 "한국에 보탬되고 싶어"
“피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헌혈을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저도 뭔가 해줄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1996년 근로 비자로 입국해 30년째 한국 생활 중인 스리랑카 출신 찬다나씨는 지난 21일 제주시 노형동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에서 100번째 헌혈을 실시했다.찬다나씨는 제주대학교 체육관 앞에 세워져 있던 헌혈 버스를 보고 처음 헌혈에 관심을 가졌다. 현장에서 만난 자원봉사자가 ‘외국인도 우리처럼 피는 빨갛고, 헌혈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면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실천을 하게 됐다.10년 전부터 시작한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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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만난사람들, 창립 12주년 맞아 태화강국가정원에서 환경정화활동 개시
‘골프로만난사람들’ 회원 107명은 지난 21일 창립12주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울산 만들기’ 일환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