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 경북도칠곡군협의회는 최근 석적읍 광암천 섬내공원 일원에서 탄소중립실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낙동강 사랑 소하천살리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기 고양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우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방댐 건설 등 산사태 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1...
사천시가 사천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미관광장에 생활정원을 조성했다.생활권역 실외정원은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실내·외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시는 산림청으로부터 5억 원의 생활권역 실외정원 사업비를
충남도가 도청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휴식·근무 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청사 내 녹색공간 확충에 나선다. 도는 24일 도청에서 `도청사 실내 정원 조성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민선 8기 도정 역점사업인 탄소중립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 중인 청사 내 실내 정원 조성 사업에 학계·전문가 의견을 수렴·반영해...
자연과사랑 남도숲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관산주간노인보호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해설을 실시했다.어르신들은 황토염색한 손수건에 동물, 나무, 꽃, 곤충, 동물발자국 문양을 찍어 아름답게 꾸미며 동심으로 돌아갔다.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는 동백나무 유용식물자생지와 천관산숲탐방로에서 동백나무가족만들기,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외 11가지의 숲해설을 실시하고 있다.정태호 천관산지연휴양림 주임은 "산림휴양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치유와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연재난으로 시설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도·행정시를 연계하는 재해복구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극한호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규모 피해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복구추진단은 김성중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7개반으로 구성됐다. 제주도 본청에는 재해복구공사 지도반 1개 반을 구성해 설계 및 기술 등을 지원한다. 각 행정시에는 주택복구지원반, 설계지원반, 예산지원반, 계약담당반,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시
한강유역환경청은 고농도 오존발생시기인 5월부터 8월까지 오존 발생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오존은 대기중에 직접 배출되지 않고 질소산화물 및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반응해 생성되며 고농도 발생시, 반응성이 높고 강한 산화제 물질이다.인체, 건강 및 식물피해와 기후변화에 악영향을 유발시키므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점검대상 지역은 소각업종 등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높거나 공장밀집지역 등 유기용제를 다량으로 사용하는 업종이 집중된 지역
옥천군의회는 지난달 30일 임시회에서 이상기후 피해농업인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전달했다.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로 농업인의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지만 피해보상제도인 정부의 재해복구비와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기준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대책을 요구했다.군의회는 기후변화에 강한 신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 현실적인 재해복구비 지원, 농작물재해보험의 범위와 정부의 보험지원 확대 등을 촉구했다./옥천 권혁두기자[email protected]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 주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방안’으로 ▲건물 ▲수송 ▲폐기물 ▲신재생에너지, 농축산 ▲흡수원 5개 분야별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분야별로 3가지 중점과제를 도출한 뒤 전체 투표를 통해 분야별 대표과제로 ▲신축 건물의 탄소중립 의무
공주시가 공주의 첫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류 현상을 막고 시대적 흐름인 탄소 중립사회 건설을 위해 수소충전소 1개소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계획하고 있는 수소충전소는 승용차와 대형버스 충전이 가능한 ‘특수형’ 수소충전소로, 총사업비 60억원은 환경부가 실시하는 내년도 수소충전소 설치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중 사업자 수요조사에 나설 계획으로, 사업자가 부지를 제공하면 공주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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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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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EH300 키즈 무선 헤드셋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EH300은 유아 & 어린이 등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설계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유니크한 무선 헤드셋이다.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아이들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하여 85dB / 94dB 두 가지 볼륨 제한 모드로 아이들의 청력 보호를 지원하고 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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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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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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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표적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선포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 모여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건보 강릉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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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판 M&A 열기 고조...라이엇도 비트팜스 인수 추진
비트코인 채굴 업체 라이엇 플랫폼스는 동종 업체인 비트팜스 지분 9.25%를 확보하고,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 보도했다.라이엇 모든 발행 비트팜스 주식에 대해 9억5000만달러 규모에 인수하는 조건을 제안했지만 비트팜스를 이를 거절했다.양사가 합병될 경우 통합 법인은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 업체로 올라서게 된다. 라이엇은 비밀리에 지난달 인수 제안을 비트팜스에 전달했지만 실질적인 대화 없이 거절당했다고 전했다.또 최근 해임된 제프리 머피 비트팜 CEO가 제기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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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좌완 이승현 3이닝 8실점 무너지며 4연패 늪에 빠져
삼성라이온즈가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대11로 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삼성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선 좌완 이승현이 키움타선을 상대로 3이닝 12안타 8실점으로 고전하면서 연패탈출에 실패했다.이날 패배로 삼성은 지난주 KT, 롯데와의 맞대결에 이어 3연속 루징시리즈라는 불명예도 떠안게됐다.이날 선발로 나선 이승현은 1회초 2사 2루 이주형에게 중전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이후 3회초엔 무사 1, 2루 도슨의 중전 1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내리 6점을 내줬고, 4회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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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세월호법만 수용··· 野 강행 4개 쟁점법안은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피해자지원주거안정특별법 개정안 등 4개 쟁점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결을 요구했다.윤 대통령은 29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4개 법안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윤 대통령이 21대 국회 마지막 날인 이날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이들 법안은 21대 국회에서 논의되지 못하고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된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취임 이후 이번이 7번째로 법안 개수로는 14건이 됐다.앞서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