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옥천군이 지난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군수와 주민들과 직접 대면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열린 군수실’을 성황리에 마
중부뉴스통신 = 울산원예농협 임직원 70여명이 24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10만원을 전달했다.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울산원예농협 김창균 조합장, 김경택
해남군과 전남대가 지속가능한 농어촌·농어업 성장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전남대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명현관 군수와 이근배 전남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3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해도지에프앤비에서 이순걸 군수와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숙희 온양읍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혹서기 극복 여름 김치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원예농협 임직원 70여명은 24일 울산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 김경택 상임이사, 이명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10만원을 전달했다.
영덕군이 주관한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지역홍보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영해면사무소 일원에서 김광열 군수와 관광객, 지역 상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 화합, 행복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기원하는 정책토론회가 16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열렸다.이번 정책토론회는 남북9축고속도로추진협의회주관으로 소속 10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국토교통부, 경북도, 강원도, 시·군 공무원, 교통 전문가, 지역주민 등 300여 명
재경예천군민회가 지난 14일 김학동 군수와 군 주요 관계자, 출향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 성내유수지 축구장에서 ‘2025년 재경예천군민의 날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학동 군수는 “2025년 예천은 더 큰 도약과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출향인 여러분의 힘과 지혜가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예천군이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오전 군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군정의 굵직한 성과를 공유하며 후반기 도약을 다짐했다. 3선 군수로서 행정의 연속성과 개혁을 동시에 추구해온 김학동 군수 체제의 의미 있는 반환점이다. 기념식은 김 군수와 군정 유공자, 공직자 및 군민
“청춘 바친 영웅들의 희생, 군민 모두가 기억합니다.” 대구 군위군은 25일 군민회관에서 6·25전쟁 75주년 기념식을 엄숙히 거행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렸다. 행사에는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 김진열 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군의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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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 홍정완 의원 '2025 혁신리더대상' 수상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이 2일, '2025 혁신리더 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 대상'부문을 수상했다.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하고,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정·행정·의정 등 다양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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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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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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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역완결 의료체계로 가는 첫걸음
보건복지부가 7월부터 시작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울산지역 4개 병원이 포함됐다. 울산동북 중진료권에는 울산병원, 좋은삼정병원, 울산시티병원이, 울산서남 중진료권에는 동강병원이 각각 지정됐다. 이들 종합병원은 지역 주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울산 지역 의료체계의 안정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은 상급종합병원이 울산대학교병원 한 곳 뿐인 데다, 이마저 도심 외곽인 동구에 위치해 지역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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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HD건설기계’로 합병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통해 매출 8조원 규모의 ‘HD건설기계’로 재탄생한다. 1일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의 합병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주주들에게 존속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에 따라 HD현대인프라코어 보통주 1주당 HD현대건설기계 보통주 0.1621707주가 배정된다. HD현대건설기계가 오는 9월16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기업결합 심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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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 하계캠프 개최
환경재단은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 하계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이번 캠프는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에쓰오일과 국가유산청이 후원하는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기후위기와 서식지 훼손으로 위협받는 천연기념물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13기로 선발된 대학생 40명은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으며, 하계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팀별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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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초격차 물류노하우 글로벌전파…中크록스에 로봇분류시스템 적용
CJ대한통운이 혁신기술 기반의 초격차 물류 서비스를 해외시장에 적극 전파하고 나섰다. 국내 물류센터 등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자동화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고객사의 공급망에 이식해 고객의 물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 자딩구에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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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안전보건公 경기남부지사, 폭염 대비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점검 실시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최근 오산시 소재 롯데건설 양산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장시간 옥외작업 중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 여부를 확인하고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휴게시설 설치 및 휴식시간 부여 등 현장의 폭염 관리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장마가 일찍 끝나면서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전망”이라며 “특히 여름철은 고령 노동자 등 산재취약 노동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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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6兆 '반토막'… 프리마켓서 1.62% 하락 [종합]
삼성전자가 2분기 영업 이익 4조 60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94% 급감한 '반토막' 실적을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에 8일 프리마켓에서 주가는 1.62% 하락했다.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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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잠든 비트코인 이동…단순 주소 업그레이드일 가능성
14년 동안 휴면 상태였던 8만BTC가 이동하며 암호화폐 업계를 술렁이게 한 가운데, 이는 단순한 주소 변경일 가능성이 크다고 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온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은 이번 이동이 비트코인을 매도하려는 의도가 아닌 보안 강화를 위한 단순한 주소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동된 자금은 여전히 새로운 지갑에 보관 중이며, 판매 징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각각 1만BTC를 보유한 두 개의 주소로, 2011년 4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