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영동역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엑스포가 열리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역에서는 ‘영동! 소리로 빛나는 도시’를 주제로 한 조형물, 엑스포 포토존, 시 전시회,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영동역 광장에 엑스포 조형물을 설치하고 역 구내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포토존’ 2곳을 조성해 열차 이용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국악엑스포 & 시들의 향연’이란 제목을 내건 지역 시인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