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오는 18~21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첫 참여해 ‘탱글’, ‘펄스랩’, ‘삼양1963’ 등 주요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제안하는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푸드 행사다. 올해 행사
삼양식품이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처음으로 참여해 차세대 식품 브랜드를 선보인다.삼양식품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5’에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해 ‘탱글’, ‘펄스랩’, ‘삼양1963’ 등 주요 브랜드를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컬리푸드페스타’는 컬리가 주최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푸드 행사로, 올해는 ‘컬리가 제안하는 홀리데이 만찬’을 주제로 108개 파트너사와 1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삼양식품은 ‘Bite the future
삼양식품이 ‘삼양 1963’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했다.삼양식품은 신제품 삼양1963의 판매가 기존 삼양라면 오리지널의 월평균 판매량을 크게 웃돌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 공법이던 우지 유탕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동물성 기름 우지와 식물성 기름 팜유를 황금 비율로 섞은 골든블렌드 오일로 면을 튀긴 제품이다. 면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높였으며, 액상스프와 후첨 분말후레이크를 적용해 원재료의 풍미를 살렸다.또한 사골육수를 베이스
삼양식품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 ‘삼양1963 팝업스토어’가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제품
삼양식품이 신제품 ‘삼양1963’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운영한 팝업스토어에 총 1만명이 다녀갔다.삼양식품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운영한 ‘삼양1963 팝업스토어’가 높은 관심 속에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면과 국물, 우지의 풍미에 집중한 ‘프리미엄 라면 바’ 콘셉트로 꾸며 ‘근본 라면’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려한 연출 대신 제품의 맛과 정체성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네이버 사전예약은 7일분이 5분 만에 마감됐으며, 하루 평균 1500건의 현장 웨이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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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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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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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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