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친암호화폐 행보 배후 헤지펀드 1년 수익률 640% '대박'
미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지 성향 헤지펀드 210k 캐피털이 지난 1년간 640% 수익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용한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210k 캐피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친 암호화폐 정책을 지지하도록 유도한 배후 인물 중 하나로 알려진 데이비드 베일리가 설립한 펀드로 지난 2023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순수익률 640%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주희 변호사,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승계
이주희 변호사가 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장이 지난 22일 민주당 임광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른 궐원을 통보해 옴에 따라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명부 추천 순위에 따라 23일 민주당 17번 이주희를 승계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임광현 의원은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임명됨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됐다.'공직선거법' 제200조제2항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궐원이 생긴 때에는 궐원 통지를 받은 뒤 10일 안에 궐원된 의원이 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KoELSA, 감사인 핵심가치 ‘PRIDE’ 제정 및 선포... 공정.전문성 있는 감사문화 확산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3일 감사인의 정체성과 행동 기준을 담은 ‘감사인 핵심가치’를 공식 제정하고 이를 대내외에 선포했다.‘PRIDE’는 Probity, Reliability, Impartiality, Duty, Expertise을 의미하며, 감사인의 윤리적 책임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감사부서와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조직 성장을 위한 실천 지침이다.이번 핵심가치는 형식적 선언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정, 공단은 감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KDN, 새 정부 에너지 정책 이행방안 마련 추진
한전KDN은 지난 21일부터 양일간에 거쳐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 다목적실에서 새 정부 에너지 공약 이행 및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 리더워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특검 "윤석열, 내일(30일)도 안나오면 체포영장 청구할 것"
'김건희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명태균 게이트' 관련 소환에 불응하자 강제 구인 가능성을 열어뒀다. 문홍주 특검보는 29일 브리핑을 통해 "특검은 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 재해와 재난, '대피'훈련해야 합니다
"어르신, 지금 폭우가 내려 하천이 넘치고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대피해야 합니다." 늦은 밤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경찰관이 대피지역 주택 대문을 다급하게 두드리며 외친다. 다행히 빗소리에 잠을 설쳤던 노인이 밖으로 나오는데 협조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정도에 집이 무너
Generic placeholder image
[다문화 '톡'] 슬기롭게 피워낸 나의 한국 생활
2008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국으로 결혼 이주를 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남편과는 캐나다에서 처음 만나 몇 년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다가, 한국에서 함께 살기로 결심하게 됐습니다.평소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 어느 정도는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한국에 정착하니 가장 큰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 한 야산서 7.62㎜ 실탄 발견
충북 청주의 한 야산에서 실탄이 발견됐다.29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4분쯤 청주시 주성동 백화산에서 곤충 채집을 하던 초등학생 2명이 7.62㎜ 실탄 1발을 발견했다.해당 실탄은 70~80년대에 사용됐던 탄환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부식상태가 심해 사용이 어려운 상태다.이에 37사단 EUD팀은 해당 탄환을 수거한 뒤 대공 용의점 없음으로 종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광역형 비자 이주노동자 권리 보호 감독을
조선산업이 호황이다. 거제 전체인구 23만여 명 중 조선산업에 직접 고용된 인원이 25% 정도 수준인 6만여 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이주노동자는 약 1만 명이다. 사실상 조선산업은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가동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산업 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정부는 경상남도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