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는 오늘 공단 본사에서 ‘2025년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추진협의체는 철도산업정보의 효율적인 운영 및 공동 활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6개 철도 유관기관의 관계자들로 구성된 협의체다.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SR,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인천·대구·대전·광주 지자체 교통공사와 민간 운영사 등 17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AI 기반 철도 전문 법규 시스템 구축 현황 ▲역 편의정보 시스템 입력방식 개선 ▲역사 내 공기질·소음
대전교통공사가 전국 철도 운영기관, 환경 관련 정부부처 등 15개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공사는 전국 철도운영기관 환경협의회를 개최, 각 기관의 우수 사례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며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대전교통사 주관으로 열린 협의회에서는 지하철 역사와 객차 내 공기질 관리, 소음 저감 등 이용객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공사는 ‘역사 급배기용 환기댐퍼 개량사업’ 사례를 발표하며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부산교통공사,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도 참여해 최신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평면, 170만건 데이터 분석한 인테리어 솔루션 등 ‘스마트 플랫폼’ 만족도 1위층간소음·공기질 등 실제 거주 불편 해결하는 기술력이 ‘브랜드 평판’ 좌우 빅데이터를 통해 들여다본 2025년 스마트 아파트의 핵심 경쟁력은 ‘개인화’와 ‘삶의 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 기술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실제 거주자가 겪는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브랜드가 시장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에 따르
충북 음성군이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군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비산 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 △대기오염배출시설 지도·점검 강화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점검 △불법소각 특별 단속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은 수도권과 6개 특·광역시에서 계절관리제 기간 중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적용되며,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
김만식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공기질 측정 및 4분기 먹는 물 수질검사를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0월 중 시행한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가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
충남 금산군은 군민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물을 공급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먹는물 관련 영업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먹는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정기 점검으로 관내 수처리제 제조업체 및 냉·온수기·정수기 설치관리자 등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장의 전반적인 수질 관리 및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 특히 먹는물 수질기준 준수 및 최근 수질검사 성적서 비치 여부를 살펴보고 제품 용기 및 포장의 제품명, 제조일자, 유통기한, 원수 등 필수 표기사항이 올바르게 기재돼 있는지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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