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더불어성장하는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 격차 없는 풍요로운 아산’을 목표로 농·축·임·어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22일 “도시 개발 중심 성장에서 벗어나 농어업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며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50억 원 이상 확대해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 위기와 인구 감소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북 임실과 군산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족 사망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현장 중심 복지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북희망나눔재단은 19일 성명을 내고 "이들은 왜 마지막 순간까지 혼자였냐"며 "두 사건 모두 복지 대상은 아니었지만 분명히 위험 신호가 있었던 위기가구였다"고 밝혔다. 재단은 "전북 구도심이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농지법과 관련해 ‘경자유전 원칙의 실질적 구현’과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언급한 데 대해 입장을 내고 "농지의 투기적 보유를 근절하겠다는 대통령의 문제의식에 공감한다"고 밝혔다.정의당은 "농지는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의 먹거리와 농민의 삶을 지탱하는 공공적 자산으로, 헌법이 천명한 경자유전의 원칙은 단지 선언적 조항이 아니라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이어 "지금까지 농지법은 반복적으로 개정되어 왔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집행되지 못했다"며 "행정력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상황과 관련해 석유 수입 지연 등으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관내 기업과 시민의 어려움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3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미국-이란 전쟁에 따라 국제유가와 해상운임이 상승하고, 환율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앞서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총괄로 하는 중소기업 피해 대책 대응반을 구성, 상황 종료 시까지 중동사태 대외 리스크로 인한 관내 기업 영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관내에 정유·석유화학 기업이 없어 직
이주배경 학생이 급증하면서 울산 교육당국이 공교육 진입부터 한국어 교육, 학교 적응 지원까지 대응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증가세가 고등학교 단계에서 두드러지는 만큼 기존 초등 중심 지원 체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학교별 역량에 따라 지원 수준이 달라지지 않도록 권역별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한국어 집중 교육 ‘속도’울산시교육청은 공교육 진입과 학교 적응을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난민이나 무연고 아동, 북한이탈 학령기 아동 등은 학력심의위원회를 통해 학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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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5호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지난 3월 16일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더멤버스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AI 기반 아동 정서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정서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정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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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신진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을 공식 후원하고, 특별상 'KB스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ZOOM-IN' 특별전은 참신한 시각과 독창적인 작업으로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KB금융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세계관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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