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문제로 통행이 제한된 울산 북구 산전교를 보수·보강해 존치하는 데 철거보다 3배가량 많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8년 전에도 4억원을 들여 보강공사를 했던 만큼 북구는 추가 예산을 투입해 보존할지, 철거할지를 놓고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산전교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 약 4억5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교량을 보수·보강해 존치하려면 약 13억60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수·보강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비가 발생한다. 매년 약 4000만원의 안전점검 비용이 필요하고, 시설 노
합천군은 지난 28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읍·면 신규 돌봄활동가 70여명을 대상으로 ‘합천군 통합돌봄 활동가 양성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돌봄 인적자원을 양성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일상생활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전문강사 등이 참여해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이해와 돌봄활동가의 역할, 대상자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소통방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정철수 합천군 행정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 소외계층 대학생 1,457명에게 총 13억2,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재단은 지역 신협과 대학 내 직장신협 등을 통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사회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임직원은 이화영아원, 계산요양원, 어린엄마둥지 등 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제철 과일과 명절 선물세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어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설 관계자들은 운영상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필요한 지원을 건의했다.
함안군은 9월부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작스러운 생계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돕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로 식생활 및 기본 생활 유지가 어려운 군민에게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재산 조사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밀착형 복지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사업 이용 대상은 긴급 생계 지원이 필요한 함안군민이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1인당 일정 규모의 식료품과 생활 필수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울산 남부소방서는 22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천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과 여천 남성의용소방대 등 10여 명이 함께 해울이 거주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해울이 거주시설을 찾아 라면, 생수, 세제, 화장지 등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임광현 국세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중증 장애아동 생활 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찾아 물품 전달 및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기보다 365일 아이들의 일상을 곁에서 지키는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국세청은 사전에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확인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장난감과 신발, 의류등을 준비했으며 선생님들께 작은 선물과 감사 카드 또한 전했다.특히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에게는 공연복과 구두를 선물하는 등 주는 사람이 정한 선물이 아닌
정부가 연말부터 공무원 난임 휴직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난임 치료가 필요한 공무원이 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무원임용령 및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난임 휴직 신설을 위한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오는 12월3일 시행을 앞둔 데 따라 구체적인 제도 시행 방안을 담았다. 이전에는 난임 치료를 위해 휴직이 필요한 경우 질병 휴직 제도를 이용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별도의 난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난임 휴직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지역의 인력 수급 여건에 대응해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스스로 키울 수 있는 ‘기업 인재 육성 기반’ 구축에 나섰다.전문·실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재직자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경영인의 변화 대응력을 강화하는 한편, 일·생활 균형을 아우르는 근로 문화 조성까지 기업의 ‘사람’을 중심으로 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경기북부는 경기남부에 비해 산업과 기업 지원·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필요한 전문
서울 강북구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강북구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1조 628억 원에서 280억 원 늘어난 1조 908억 원 규모다. 구는 복지급여 등 연말까지 반드시 필요한 필수경비를 우선 확보하고, 생활안전 강화와 지역상권 회복, 청년·교육 등 미래 분야에 재원을 배분했다.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과 어르신·장애인 급여 등 연말까지 안정적인 지급에 필요한 예산 15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한부모가족 730가구에 가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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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완성하는 체계적 피부 케어…루미뜨, ‘셀프 왁싱 풀패키지’ 선보여
왁싱 및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루미뜨가 슈가페이스트부터 제모 전·후 피부 관리 용품을 하나로 묶은 ‘셀프 왁싱 풀패키지’를 선보였다.해당 상품은 뷰티숍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 제모와 피부 관리를 진행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제작됐다. 왁싱에 필요한 슈가페이스트를 포함해 피부 정돈, 진정, 보습, 각질케어 등에 쓰이는 여러 제품을 단일 패키지로 엮어낸 것이 특징이다.루미뜨는 사용 부위나 숙련 수준에 알맞게 슈가페이스트를 고를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인중과 얼굴 등 얇은 잔털 관리에 쓰는 1번 타입, 팔·다리와 겨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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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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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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