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전통시장 일대에 최고 49층 규모의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가 조성된다. 노후화된 도심 지역이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 영등포1-1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영등포1-12구역은 영등포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지역으로,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한국CM협회가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사업 확대 속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건설사업관리 수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찾아가는 서비스에 나선다.CM협회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 구성원들에게 실무에 보다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 제공을 위해 ‘성공적인 정비사업을 위한 찾아가는 건설사업관리 간담회’를 개최, 참여 희망 조합을 접수받고 있다.조합이 간담회 요청시 해당 조합 사무실에서 조합장 및 조합 구성원을 대상으로 CM현황 및 정비사업 CM사례 소개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조합원들의 궁금증을 해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15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내며 올해 정비사업 수주 규모를 4조 원대로 끌어올렸다. 울산 북항 LNG 터미널 3단계 공사까지 마무리하면서 주택 정비사업과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동시에 성과를 냈다.20일 대우건설은 상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279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35층 30개 동, 총 3207가구 규모 아파트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1조4367억 원이다.상도15구역은 동작구 내
대전 중구가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및 중구지회 임원들과 함께 부동산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현황을 점검하고, 행정과 공인중개사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청년 등 사회초년생 대상 전세사기 예방교육, 지역 부동산시장 동향 공유,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거래 활성화 방안, 불법 중개행위 근절 및 안전한 거래문화 조성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중구는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확대하
서울시가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대해 충분한 사전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유감을 나타냈다.서울시가 그동안 건의해 온 일부 정비사업 제도 개선안이 이번 대책에서 제외된 데 대해서도 추가 보완을 요구했다.서울시는 13일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관련해 “부동산 대책은 시민의 삶과 주택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충분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재개발 사업의 조합설립 동의율을 기존 75%에서 70%로 낮추고, 이
충북 청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하천 정비사업 6개 지구 가운데 4개 지구를 올해 말 준공한다.시는 총사업비 458억여원을 투입해 행정·중삼·금계·광암·장동·가중소하천 등 6개 지구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중 행정·중삼·금계·가중소하천 정비사업은 올해 말, 광암·장동소하천 정비사업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시 관계자는 “올해 4개 지구의 마무리 공정을 마친 뒤 광암·장동소하천 정비사업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조은영기자[email protected]
중랑구가 8월 6일 면목3·8동 453-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대한 서울시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했다. 대상 면적은 80,494.1㎡며, 이로써 약 2년간 추진해 온 모아타운 관리지역 지정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해당 지역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저층주거지로,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관리계획 승인을 통해 모아주택 사업과 기반시설 확충을 함께 추진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기존 6개 가로주택정
부여군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6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모’에서 만수천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도비 181억 2,600만 원을 포함해 총 278억 8,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만수천 일원은 집중호우 발생 시 하천 범람과 농경지 및 주택 침수, 제방 유실 위험이 상존해 항구적인 정비 대책 마련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특히, 하천 단독 정비만으로는 도심지 침수 및 인접 급경사지 재해 위험을 완벽히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이에 부여군은 이번 공모 신청 시 지방하천 정비(외
“전세가 없어 결국 월세를 택했습니다”, “세금 때문에 평생 살던 집을 떠나야 할까 걱정입니다”, “주택을 공급하라면서 세제와 금융으로 공급자를 옥죄고 있습니다.”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는 정부 세제개편이 주택 보유자의 부담에 그치지 않고 전월세 매물 감소와 주거비 상승, 민간 주택공급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무주택 청년, 장기보유자와 공인중개사, 정비사업·민간임대 관계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이 현장에서 미칠 영향을 전했다.이날 대토론회는 김병민 서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상습 침수로 큰 피해를 입어온 울산 남구 신정3동 일대의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논의됐다. 울산시의회 박용걸 의원은 하절기 비회기 일일근무의 일환으로 3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현안 청취 간담회’를 열고, 지역 침수예방 사업 논의에 나섰다. 사업 대상지인 신정동 517 일원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와 2019년 태풍 ‘미탁’ 당시에만 28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침수 우려가 지속돼 온 재해 취약지역이다. 이에 따라 국비와 시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울산북구가족센터가 이주배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울산북구가족센터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13일 이주배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주배경 학부모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육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비롯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현직 교
그린푸드㈜가 말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100세트를 후원했다.울주복지재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그린푸드㈜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삼계탕 1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삼계탕은 복지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삼계탕 지원이 폭염 속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울산교회 3층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참여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속감과 참여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간담회와 함께 현장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으며 지역사회
남목청소년센터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남목청소년센터는 지난 10일 운영법인인 울산YMCA 내 수영장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수상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와 수상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청소년들이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수상활동 중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비롯해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수영법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