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홍보를 위해 2025년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에 참가했다.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산업전은 코아미 인포마마켓이 주최했으며 금속 가공,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플랜트, 소재·부품 등 4개 분야에서 130개 기업이 참여해 7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에게 산단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투자 환경을 알리고, 국내 유일의 베어링 특화 국가산단임을 부각하고, 첨단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