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중국 게임 개발사 '윈구이'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넵튠은 지난해부터 모바일 게임 사업 다각화와 수익원 확보를 위해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 개시, 현재까지 3D 우주전함 방치형 RPG '다크스타', 서브컬처 수집형 RPG '앵커패닉' 등을 선보여왔다.이번에 넵튠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윈구이는 직접 개발한 미소녀 RPG '레드 : 프라이드 오브 에덴'으로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140만건 이상을 기록한 경험을 보유한 게임
크래프톤은 북미 게임 개발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액션 RPG '라스트 에포크'의 흥행성과 프랜차이즈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총 인수 금액은 9,597만 달러다.일레븐스 아워 게임즈는 2018년 설립된 북미 기반 게임 개발사로, 액션 RPG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팬 중심 개발 철학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왔다. 이들이 개발한 ‘라스트
넷마블이 2분기 영업이익 101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지만, RPG 장르 약진과 비용 효율화로 영업이익률 14.1%를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나타냈다.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7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지만, 상반기 출시한 신작들의 안정적 정착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당기 순이익은 16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에 그쳤으며, 일부 PRS 계약에 따른 평가이익 반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RPG 약진에 한국
넷마블이 모바일 RPG 의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지하’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레이드 도전과 보상은 물론, PvP 시스템 개편 및 여름 시즌 맞춤형 이벤트까지 포함돼 게임성 강화를 꾀하고 있다.넷마블은 2025년 7월 17일, 자사의 감성 모험 RPG 에 신규 레이드와 콘텐츠 개선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지하
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의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넷마블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캐릭터 콘텐츠와 전투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 작품은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제작되며,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5가 적용됐다.1차 테스트는
컴투스가 자사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레이드 시스템을 시즌제로 개편하고 새로운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고난도 협동 전투 콘텐츠인 레이드가 시즌제로 전환된다. 기존 정예, 영웅, 신화 레이드가 하나로 통합돼 총 10단계로 구성되며, 단계별로 세분화된 난이도와 보상이 제공된다. 파티 인원은 2인 체제로 조정되고, 일반 레이드는 솔로 플레이 시 전투 지원 효과가 적용된다.6단계부터는 신규 ‘고대’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10단
KT 지니뮤직은 글로벌 인기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해당 게임 OST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지 앨범을 제작해 예약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KT 지니뮤직이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앨범 서비스 ‘스테이지 앨범’의 게임 IP 확장 사례로, 그간 버추얼 아티스트 중심으로 전개해 온 스테이지앨범 제작/유통 사업을 서브컬처 IP 협업 장르로 다변화한다.에픽세븐은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게임이다. 올해 7주년을 맞아 신규 유저
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 ‘몬길: STAR DIVE’가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월, 6월 두 차례의 이용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프란시스’와 ‘오필리아’ 등 주요 캐릭터들이 테스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후 큰 사랑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액션 RPG로 개발되고 있다.지난 5월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차 비공개 테스트(
㈜카카오게임즈는 11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주년 기념 카드 및 코스튬 선물을 비롯해 ▲신규 영웅 ‘크루시엘’ 및 메모리얼 단편집 ▲스피드 퀴즈쇼 등 각종 이벤트 ▲선택 소환 컨트롤러 100개 지급 및 50회 무료 소환 기회 등을 제공한다.이번에 추가된 신규 영웅 ‘자유로운 다람쥐 크루시엘’은 장난기 넘치는 말광량이 콘셉트의 캐릭터로, 지속성 원거리 공격을 구사한다. 카카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제주시는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로컬여행 브랜드‘솔째기 제주와수다’ 여행상품 2종을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두 상품은 애월읍과 조천읍을 배경으로 제주 농촌의 일상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로컬 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고, 전문가 자문과 팸투어를 거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첫 번째 상품은 ‘중산간 농촌에서의 특별한 하루’로 애월읍 상귀리와 소길리 일대에서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주요 체험은 ▲소길마을 풋감 염색, ▲마을산책, ▲로컬식재료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를 이끌던 보 하인스 위원장이 사임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0일 보도했다.하인스는 민간 부문으로 복귀하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으며, 암호화폐 커뮤니티로부터 지속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현재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엘리너 테렛 암호화폐 전문 기자는 패트릭 윗 부국장이 차기 위원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등록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 등록서비스는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으로 초기 진단부터 돌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기저귀와 물티슈 등 위생 관리에 필요한 조호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소득 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진료비와 약제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도 가능하다
제주보건소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건강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한 노형동 주민 45명이다.운영 프로그램으로는 ▲3高 잡는 태극권, ▲건강맑음 필라테스, ▲톡톡! 다이어트 댄스가 있으며 프로그램당 15명씩 모집한다.프로그램은 9월 1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