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5일 온라인게임 '쓰론 앤 리버티'에 12인 레이드 '혼돈 마녀의 제단'을 선보였다.혼돈 마녀의 제단은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1구역 보스 ‘드라가일’ 공략에는 제한된 공간과 영역 내에서 컨트롤과 협력이 핵심이다. ▲2구역 보스 ‘불칸&자이로스’는 두 파티로 나뉘어 적절히 역할을 분담해야 처치할 수 있다. ▲3구역 ‘칼란시아’는 ‘현실’과 ‘혼돈’ 등 두 페이즈를 오가며 진행되는 전투가 특징이다.이 회사는 26일 오후 8시부터 레이드를 개방할 예정이다. 권장 전투력은
스마일게이트 RPG는 9일 자사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규 레이드 콘텐츠 ‘카멘 익스트림’을 업데이트하며 고난이도 군단장 레이드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카멘 익스트림’은 기존의 ‘군단장 레이드 카멘’을 기반으로 구성된 기간 한정 콘텐츠다. 원래의 카멘 레이드는 총 4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이번 ‘카멘 익스트림’은 그 중 마지막인 4관문만 플레이하도록 설계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특히, 보스의 공격 패턴 난이도를 완화해 전략적 숙련
넷마블의 대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팬들의 사랑 속에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7000만건을 달성한 '세븐나이츠'의 판권을 활용한 리메이크 작품이다.원작의 세계관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또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총력전 등 인게임 내에 다양한 콘텐츠까지 갖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특히 성장 던전, 레이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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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자사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레이드 시스템을 시즌제로 개편하고 새로운 전투 및 성장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고난도 협동 전투 콘텐츠인 레이드가 시즌제로 전환된다. 기존 정예, 영웅, 신화 레이드가 하나로 통합돼 총 10단계로 구성되며, 단계별로 세분화된 난이도와 보상이 제공된다. 파티 인원은 2인 체제로 조정되고, 일반 레이드는 솔로 플레이 시 전투 지원 효과가 적용된다.6단계부터는 신규 ‘고대’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10단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2025년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성장 시스템, 레이드, 신규 콘텐츠, 세계관 확장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전환점을 예고했다. 6월 2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2025 로아온 썸머’ 프리뷰에서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의지와 더불어, 장기 과제로 지적돼 온 경제 시스템 및 성장 구조 개편에 대한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카제로스 레이드 최종전을 통해 1부 스토리의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2부 세계관으로의 대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2.5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업데이트를 통해 ‘속삭이는 바다와 여름 합숙 훈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소울의 인기 정령인 ‘메피스토펠레스’ ‘사쿠요’ ‘도미니크’와 더불어 신규 악마형 정령인 ‘니아’가 등장한다.해당 이벤트는 특별 미니 게임 ‘디모니크와 광기의 숲’을 포함해 14일 출석 이벤트, 기념 이벤트 스토리∙스테이지∙상점∙레이드∙패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등장 정령들의 수영복 코
원스토어가 5월 우수베타게임으로 클래게임즈의 '열혈강호: 화룡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열혈강호: 화룡전은 무협 만화 '열혈강호'의 정통성을 계승한 방치형 하이브리드 RPG다. 30년 동안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열혈강호의 캐릭터와 무공을 게임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원작의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비무대회, 영지 점령전, 협동 레이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정식 서비스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2013년 창립한 클래게임즈는 수집형 판타지 RPG부터 전쟁 전략, 좀
게임리서치는 11일 '묵혼 온라인'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이 회사는 이달 29일 새 레이드 보스 '불가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강력한 보스로, 고난도 도전에 걸맞은 높은 가치의 보상을 책정할 방침이다.이 회사는 이후 올 9월 무기 코스튬 '야린'과 날개 코스튬 '기린'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 연말 공개를 목표로 1인 도전 콘텐츠인 '무한탑'과 착용 장비 '비수'를 개발 중에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 회사는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서 '불.가.살' 3행시 백일장을 열고,
넥슨코리아의 신작 액션 RPG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 6월 인기 데모 중 최다 플레이 타이틀로 선정됐다.넥슨코리아는 글로벌 알파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 참여가 집중되며 해당 타이틀이 SNF 데모 부문 최상단에 노출됐다고 18일 밝혔다.‘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CAG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액션 RPG로, SNF에서 진행된 6월 테스트에서 신규 캐릭터 2종, 보스 전투, 펠로우 시스템, 멀티플레이 레이드, 마을 및 소지품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이번 테스트
스마일게이트RPG의 대한민국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카멘 익스트림'을 업데이트 했다고 9일 밝혔다.카멘 익스트림은 로스트아크의 인기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 카멘'을 더욱 많은 모험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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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직불금 다 어디로?”… 사육밀도 조정 혼란
정부 “부정수령·법적 근거 미비로 집행 어려워” 스마트화 사업자금으로 시설 개선 지원 확대 규정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표했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의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7년 유예기간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당시 약속했던 농가 보조금 및 직불금 지원이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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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와아파트에 37년 만에 수돗물 공급··· 수원시, 급수율 100% 달성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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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 첨단 기능 트랙터 국내 최초 공개
얀마농기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농기계 업계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복합 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심 속 대중에게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Do you know YANMAR?”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농기계가 농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생명 산업의 핵심임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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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4일 왜관산업단지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등 농기계 관련 기업과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첨단농기계 기술고도화, 밭농사 기계화율 향상, 밭농사․과수에 필요한 농기계 자율주행 및 자율작업 기술지원 등을 통해 농기계산업을 혁신하고 영세 농기계기업의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경북의 밭 농업은 전국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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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 디자인 Wi-Fi 7 공유기... '티피링크 아처 GE230'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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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는 13일 울산동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동구체육회장배 종목단체 한마음체육대회’가 전하체육센터에서 동구체육회 15개 종목단체 5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 김태선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참가해 선수단들과 함께했다. 아울러 같은 날 중구수영장에서는 중구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25년 울산광역시 중구수영연맹 회장배 꿈나무 어린이 수영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선정된 어린이 대상 수영대회로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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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특별기획 '메콩강 + 실크로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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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특별 기획공연 가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국악과 뿌리를 같이하는 동아시아 음악을 소개하는 자리로, 티베트·베트남·몽골 등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각 나라의 전통악기 연주와 민요를 들려준다.국악관현악 ‘셀슨타르’로 공연의 첫 문을 연다. 말 달리는 소리, 동물들이 뛰어노는 소리 등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속도감 있으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몽골 민족의 기상을 느끼게 해준다. 이어지는 소금 협주곡 ‘파미르 고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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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점검, 김종섭 시의회 부의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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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은 지난 11일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원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성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원장들은 “현재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지원금은 전년도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원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며 “시범사업이 제대로 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행정과 재정의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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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체육인 4인방, 대한체육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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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는 울산 체육인 4명이 대한체육회 각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신천기 울산시체육회 부회장은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 선정 및 조직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 안규호 울산시체육회 부회장은 지방체육회의 진흥 및 지역 간 균형 발전 정책을 지원하는 지방체육위원회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최영수 울산시체육회 감사 겸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체육계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수립 및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ESG경영위원회에, 최상민 울산시탁구협회 전무이사는 생활체육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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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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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울산대학교 테니스부가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3일 울산대에 따르면, 지난 10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는 스포츠과학부 1학년 오형탁이 3위에 오르며 대학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국내랭킹 96위로 본선에 나선 오형탁은 빠른 발을 앞세운 끈질긴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무기로 8강에서 1번 시드 한국체대 신정호를 2대0으로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어 4강에서는 6번 시드 한국교통대 맹민석과 접전 끝에 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