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지난 4일, 용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더마실카페'가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자활근로사업장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총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서울지역 30개 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지역자활센터 '더마실카페'가 이름을 올렸다.구는 기존 협소하고 복잡했던 조리 및 주방 공간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