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독자 기술로 개발한 통합형 적층제조 관제 솔루션 ‘INNO AM-X’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우주항공 부품 내재화를 넘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우주 발사체 엔진 및 핵심부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축적해 온 이노스페이스의 적층제조 공정 관리 기술을 자동차 산업에 적용한 사례로 주목된다. 이노스페이스의 ‘INNO AM-X’는 금속 3D 프린팅 공정 전반에서 발생하는 설비 상태, 공정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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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브랜드 마틴캐럿이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구 홈플러스 성서점에서 설맞이 기획전 ‘최고의 파크골프채 선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전체를 통틀어 파크골프 업체가 팝업스토어를 여는 첫 사례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틴캐럿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기획전 형태로 팝업스토어를 구성해, 파크골프채를 비롯한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파크골프는 단순한 여가를 넘어 시니어 세대의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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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관내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체류 편의를 높이고 농가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2월부터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군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가 농가와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외국인등록 과정에서 원거리 이동을 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긴밀한 협의를 거쳐 추진한 것으로 출입국 민원업무를 예산군 해봄센터에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운영한다.특히 이번 서비스는 충남도내 최초 추진되는 사례로 농가 및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체류 편의 증진과 행정 서비스 접근
박용선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는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소상공인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소상공인 소득은 올리고, 소비자 지출은 줄이는 수수료 제로! 포항형 통합 플랫폼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한 민생경제 공약을 발표한 박용선 예정자는 “민생경제의 최대 문제는 수수료와 이자, 매출”이라며 “열심히 팔아도 남지 않는 구조부터 바꾸겠다”고 밝혔다. 박 예정자는 현장에서 들은 사례로 “통닭 한 마리를 팔아도 실제 수익이 2000~3000원 수준에 그친다”라며 “과도한 수수료 구조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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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군위 지역 출신 의대 진학생이 나왔다. 단발성 사례로 보기에는 배경이 단순하지 않다. 이번 편에서는 군위군 교육 환경의 변화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상징적인 장면을 통해 살펴본다.◇ 떠나는 교육에서 남을 수 있는 교육으로군위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은 오랫동안 설명이 필요했다. ‘왜 거길 남았냐’, ‘왜 떠나지 않았냐’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타 지역 진학 과정에서는 ‘군위’인지 ‘구미’인지부터 설명해야 했다. 군위 교육만으로 명문대나 의대 진학을 말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그
틱톡이 소셜미디어의 중독적 설계를 둘러싼 대표적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하면서, 관련 법적 책임 공방의 초점이 메타와 유튜브의 본격적인 재판으로 옮겨가고 있다.27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틱톡은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의도적으로 중독성을 강화해 이용자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을 담은 소송을 원고 측과 합의로 종결했다. 이번 사건은 19세 원고 K.G.M.의 이니셜로 제기된 소송으로, 다수의 유사 소송 가운데 첫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앞서 스냅 역시 지난주 같은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했으며, 틱톡
충북 충주시는 2026 충주 정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특별시와 우호 교류정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원을 매개로 한 도시간 협력과 교류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충주시는 오는 5월 성동구 서울숲 일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충주 시민정원사회가 직접 기획‧조성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참여는 단순 전시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방식으로 수도권 핵심 공간에 충주의 정원문화와 지역 정체성을 구현하는 사례로 의미를 갖는다.충주시민정원사회는 그동안 지
완주군이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행정으로 ‘관광’과 ‘복지’를 함께 끌어올리며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27일 완주군은 권역별 관광자원을 활용한 ‘무장애 관광상품 시범운영’과 관광축제과·경로장애인과가 공동 추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관광복지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협업 체계가 성과로 이어졌다. 관광축제과는 휠체어 이동 동선 등을 사전 점검하며 접근성이 높은 코스를 설계했고, 경로장애인과는 평소 외출·여행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 등 관광 취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 전략 공천 가능성이 모락모락 제기되고 있다. 윤리 감찰과 사고당 지정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되면서 특히 충북지사 후보 경선구도 전반이 흔들리는 모습이다.민주당 충북도당의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은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당내 첫 사례로 단순한 내부 문제를 넘어 파장이 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당원 명부 유출은 선거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 당원 명부 확보 여부에 따라 여론조사 등 경선 결과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청래 당 대표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광주시청과 함께 24시간 민원 응대가 가능한 AI 콜봇·챗봇 및 감사 위배 사전 점검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이즈에이아이의 공공시장 첫 진출 사례로 광주시청의 민원 응대 체계와 내부 행정 감사 대응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구축했다.개발된 AI 민원 대응 시스템의 핵심은 ▲24시간 AI 상담원을 통한 시민 민원 응대 ▲업무시간 외 당직 민원 자동 접수 및 처리 지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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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제2경인선·인천2호선 논현연장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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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제2경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논현연장선 연계 추진을 강조했다.유 시장은 23일 남동구 연두 방문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달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제2경인선을 연장하면 인천2호선과 연결하는 구조”라고 밝혔다.이어 "노선 관련해 타 지자체하고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추진하는 것은 이미 결정한 사항“이라고 말했다.제2경인선은 청학~인천논현~서창~은계를 연결하고 은계에서 분기해 각각 목동역과 신림역으로 향하는 노선이다.민간사업 제안자인 대우건설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제2경인선 민간 적격성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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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미래를 논하다...시민참여 공론장 열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민 공론장이 열렸다.광명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는 2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단체, 중간지원조직, 활동가,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주시민교육의 법·제도적 쟁점과 지역 차원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공론장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 동향을 공유하고, 광명 지역 민주시민교육의 강점과 한계, 정책적 과제를 시민의 관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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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청년 정책…양천구, '제8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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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협약기관과 함께 협의체 회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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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28일 스페셜 방송 확정…인기 요인은?
OTT 콘텐츠 플랫폼 티빙의 인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4’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스페셜 방송을 공개한다. 본 방송에서는 미공개 영상과 출연진의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진의 후일담 등이 포함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환승연애’ 시리즈는 이별한 연인들이 다시 한 공간에 모여 과거의 감정과 마주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선택하는 과정을 그린 연애 리얼리티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팬덤 ‘환친자’를 형성할 만큼 강한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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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 30일 출국
2026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1월 30일 결전지인 이탈리아로 향한다.선수단 본단은 이날 종목별 선수촌 위치에 따라 두 팀으로 나누어 출국한다. 빙상 종목 등이 개최되는 밀라노행 본단은 오후 12시 2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KE927편을 이용하며, 썰매 종목 등이 개최되는 코르티나행 본단은 오후 12시 5분 대한항공 KE901편으로 파리를 경유하여 현지로 이동할 예정이다.이날 출국하는 본단은 이수경 선수단장을 비롯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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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로 농사짓는다'..전국 첫 중규모 빗물 공급시설 착공
제주에서는 그동안 그냥 흘려보내던 빗물을 모아 농업용수로 활용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의례회관에서 전국 최초로 빗물을 지역 단위로 모아 공급하는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빗물을 본격적인 수자원으로 활용해 지하수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려는 시도다.위미리 일대 비닐하우스 168곳, 면적으로는 약 51만㎡에 집수설비를 달아 지붕에 떨어지는 빗물을 모은다. 수집된 빗물은 7,000톤 규모 저류조에 저장했다가 500톤 배수탑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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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타보소’ 택시 서비스 전면 리뉴얼
포항시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택시 호출 서비스 ‘타보소’를 전면 리뉴얼하고, 3월 초 개편된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타보소’는 2024년 9월 출시 이후 시민들의 일상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스템 성능 개선, 서비스 안정성 강화, 사용자 편의성 향상 등 전반적인 품질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시는 개편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2월 한 달간 단계적 전환 운영 기간을 두고, 시민들이 기본 택시 호출 서비스 중심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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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도봉구의회는 1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도봉구의회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 관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도봉구협의회 회장과 적십자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하였다.전달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도봉구의회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적십자 봉사활동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도봉구의회 의장으로서 이러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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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한중 정상회담 모멘텀 살려 호혜적 성장 기반 강화해야
성공적인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 문화 협력을 확대하고 선린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에도 물적, 인적 왕래가 단절되지 않는 폭넓은 소통과 신뢰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중견기업계 의견이 나왔다.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8일 중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중견기업 만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중 정상의 각별한 친밀감을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교류와 교역 회복의 불가역적 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중국은 중견기업의 최대 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