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실종수사팀을 최대 9명까지 늘리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치안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제주경찰청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제주 치안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치안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치안 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실종 신고부터 수색, 발견, 사건 종결에 이르는 과정에서 신고자와 실종자에 대한 대면 확인을 원칙으로 하고 수색 상황 등 처리 과정을 시스템에 상세히 기록하는 등 ‘실종 사건’ 처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굴하는 ‘2026년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다.공모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데이터 분석 부문은 해썹인증원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제안이나 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데이터 시각화 부문은 그래프, 인포그래픽, 대시보드 등
제주의 한 배수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8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6시 56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인근 배수로에서 ㄱ씨가 숨진채 발견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ㄱ씨가 지난 4일 오후 8시 53분쯤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술에 취해 배수로에 쓰러지는 폐쇄회로TV 장면을 확인했다.경찰은 이 장면을 토대로 범죄와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ㄱ씨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방침이다.ㄱ씨에 대한 실종신고 등은
낚시를 하러 나간 뒤 실종 신고가 접수된 20대 직업군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30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께 ‘제주에서 지내는 아들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 신고된 A씨는 제주에서 근무하는 군인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경과 소방 등 유관기관에 공동 수색을 요청했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29일 오후 3시45분께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안에서 150m 떨어진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7일 오전 낚시도구를 챙
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은 28일 부 경장 허위 종결 사망사건과 관련, 제주를 방문했다.민주당 소속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경찰개혁추진단 김남희·이해식 공동단장, 이주희·김동아 의원은 이날 오전 실종·사망한 장모씨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의 야자수농장을 찾았다.의원들은 현장 방문에서 인적이 매우 드문 곳도 아닌데 시신이 늦게 발견된 이유와 수색 경위, 시신 발견 당시 모습 등을 경찰에 물었다.일부 의원들은 허위 종결 사건을 부 경장 개인의 일탈로만 보지 말고 경찰 조직 전체가 각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잠실 올림픽공원 개표소 재검표를 추진하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현장 감식 수사 계획을 수립하고 국회에 협조를 요청하며 타결책을 제시했으나 여야 간 정쟁과 국민의힘 내부 이견으로 특위 차원의 재검표는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게 됐다. 27일 정가에 따르면 특검은 전날 국조특위에 ‘국정조사 현장검증 관련 특검 참관 시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특검은 검사와 수사관·감식반원 10여명을 투입해 육안 점검 및 광학장비를 활용한 비파괴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 투표지 발견 시 별도 봉인해 증거를 확보하겠다는
DMZ 폭발사고가 난 육군 25사단 본부 소속 대위가 22일 오전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DMZ 수색로 개척 작전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군 당국과 경기북부경찰청이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육군 25사단 본부 소속 대위가 22일 오전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 사단에서 전날 발생한 비무장지대 폭발 사고와 사망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군과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육군 25사단 본부에서 근무하던 대위가 22일 오전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대원들은 그가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 국적 대학 강사 정창성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된 피해자의 시신 일부가 대구 팔공산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경찰은 앞서 경북 경산과 경주, 경기 군포 등에서도 피해자의 시신 일부를 수습했으며, 아직 찾지 못한 부분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정창성의 진술과 폐쇄회로TV, 차량 이동 동선 등을 토대로 수색을 벌여 전날 오전 대구 팔공산 일대에서 피해자인 중국인 여성 유학생 A씨의 시신 일부를 추가 수습했다. 정창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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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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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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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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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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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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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주관 ‘청렴라이브’ 교육
함양군은 지난 21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지켜야 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업무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의미를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참여와 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갑질을 주제로 한 청렴 연극을 통해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갑질 상황을 살펴보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올바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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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림면 지사협,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
함양군 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2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생필품으로 구성한 사랑의 꾸러미와 휴지, 빵 등 기탁 물품을 준비해 유림면 내 저소득 가구와 홀로 계신 어르신 15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위원들은 물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며 생활에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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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가 마련됐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추석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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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후조리원, 민간 415만원...공공 154만원 '2.7배 차이'
제주지역 민간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가격이 415만원으로 서울 543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이주희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주를 기준으로 민간 산후조리원 평균 금액은 서울 543만원, 제주 415만원, 광주 414만원, 세종 413만원, 경기 389만원, 인천 359만원, 부산 349만원, 대전·울산 341만원 등 순이다.반면, 공공 산후조리원의 이용료는 민간보다 크게 낮았다.제주에서는 2013년 3월 문을 연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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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청덕면 “추석엔 마음만 오갑니다”
합천군 청덕면은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불필요한 선물 교환을 근절하는 ‘추석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 기간 공직자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외에도 ▲전직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대상 청렴문자 발송, ▲직원 청렴교육 등을 함께 추진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신뢰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참석자들은 명절마다 반복되는 형식적인 선물 주고받기 대신 따뜻한 안부와 마음을 나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