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3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15개 시군 2차 공약을 발표했다. 5대 전략 120개 정책으로 구성된 이번 공약은 지난 23일 발표한 10대 약속에 이어 충남 각 시군의 현장 맞춤형 사업을 담았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을 뛰게 하다 양 후보는 북부권 경제 엔진 가동을 위해 아산에 △천안·아산 순환형 도시철도 △AI·모빌리티·반도체·바이오 첨단산업클러스터 △GTX-C 온양온천 연장을 약속했다. 천안에는 △종축장 126만 평을 AI·반도체·미래모빌리티·이차전지 국
LG화학이 AI반도체, 자율주행, 차세대 디스플레이 확산에 맞춰 고부가 전자소재를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집중 육성한다.LG화학은 현재 1조원 규모의 전자소재 사업을 2030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하며 미래 포트폴리오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전자소재 분야는 기술 진입 장벽이 높아 고객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보장된다. LG화학은 독보적인 핵심 경쟁우위기술 전략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LG화학은 반도체·전장·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전자소재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최근
 충남도가 ‘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수출 효자로 자리 잡은 김의 탄소 흡수 규모를 과학적으로 규명한다.  도내 양식 김의 탄소 흡수 총량을 수치로 제시해 도의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탄소배출권 연계 방안도 모색해 어업인들의 새로운 수입원으로써의 가능성을 살핀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양식 김의 무기탄소 흡수와 용존유기탄소 발생 및 안정성 확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조류 기반 탄수흡수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SK하이닉스가 청주공장 M15X 장비 반입을 앞당기면서 HBM 공급 속도전에 돌입했다.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경우 수출 증대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2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청주공장 M15X의 두 번째 클린룸을 개방하고 장비 반입에 들어갔다. 당초 계획됐던 5월보다 2개월 앞당겨진 것이다.이에 따라 청주공장 M15X 클린룸 두 개가 모두 가동 준비에 돌입했다. 반도체 공장의 클린룸 개방은 고가 장비를 투입해 칩 생산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본격적인 양산에 가까워졌음을
한화비전이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암바렐라와 손잡고 차세대 영상보안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한화비전의 첨단 영상 처리 기술과 암바렐라의 AI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시스템온칩을 비롯해 AI 영상보안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2004년 설립된 암바렐라는 보안 카메라와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에 쓰이는 AI 처리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미국 반도체 기업이다. 핵심 아키텍처인 ‘CV플로우
삼성전자가 올해 인공지능 반도체 시대 주도권 확보를 위해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에 총 110조 원 이상을 집행한다. 이는 작년보다 21.7%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의 연간 투자 규모가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일 삼성전자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삼성전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올해 투자 규모는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다. 작년 삼성전자는 R&D에 37조7000억 원, 시설 투자에 52조7
AI 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인프라가 새로운 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이 반도체와 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해법을 제시하며 데이터센터 전력 구조 전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AI 산업은 모델과 반도체, 전력 인프라라는 세 축으로 성장해왔다. 초기에는 모델 성능과 반도체 기술 경쟁이 산업의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전력 인프라가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기존 전력 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빠르게 넘어서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 인프라 중심의 사업 재편을 통해 실적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했다.SK에코플랜트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6% 증가한 12조1916억 원, 영업이익은 39.7% 늘어난 315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AI 인프라 사업의 신규 매출 확대와 함께 청주 M15X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본격화, 반도체 관련 자회사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재무 건전
SK에코플랜트가 AI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SK그룹 내 반도체 공정 최고 전문가 김영식 사장이 취임한데 이어 반도체 소재 및 모듈 분야와 AI데이터센터 구축, 리사이클링 사업 등 AI 인프라 전 영역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AI·DT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AI·DT 등 핵심 기술을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을 통해 구성원 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독려하고 있다.참여율도 높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구성원
국내 연구진이 더 많은 정보를 더 작은 공간에 담아야 하는 차세대 반도체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은 초고용량 메모리 구현을 앞당길 핵심 원천기술로 기대된다.KAIST 조병진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보다 얇은 반도체 층에 전자의 이동을 제어하는 ‘스마트 출입문’ 구조를 구현, 3차원 V-낸드 메모리의 고집적화 한계를 극복했다고 밝혔다.3차원 V-낸드는 기존 메모리 셀을 평면 배열한 데 비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반도체 셀을 층층이 쌓아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든 메모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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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배후수요 갖춘 아파트… 삼환기업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고용 인프라가 형성된 곳은 상시적인 근로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주거지로서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매매시장뿐 아니라 임대시장에서도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근로자 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에서도 이 같은 흐름은 확인된다. 주거지를 옮긴 이유로 '직장과의 거리'를 꼽은 비율은 30대에서 40%를 웃돌았고, 40대 역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연령층일수록 근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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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방로봇·저상소방차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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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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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구단' 레알 마드리드 기업가치 22위…유럽 축구단 저평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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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이 3라운드 협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매체는 12일 "미국과 이란의 3라운드 협상이 끝났으며 일부 심각한 의견 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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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베르디 오페라 lt;리골레토gt; 24·25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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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6년 기획으로 선보이는 베르디 오페라 lt;리골레토gt;를 오는 24·25일에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이 공동 제작한 작품이며 아시아 초연으로 대구에서 첫 공연을 개최한다. 베르디 명작 오페라 lt;리골레토gt;는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걸작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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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5월 7~10일까지 대구약령시(중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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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중구가 주최하고 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 대표 전통문화축제 ‘2026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오는 5월 7~10일까지 4일간 대구약령시(중구 약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