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유산센터 직원들은 지난 8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연화원을 찾아 산책로 풀베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곳 산책로는 어르신들이 휠체어를 타고 산책하는 곳인데, 최근 일손 부족으로 풀을 제대 베지 못해 웃자란 상황이었다.이날 직원들은 산책로의 풀을 베고 잡초를 제거하며 깔끔하게 단장했다.강영제 센터장은 “아름다운 제주 자연유산을 지키고 가꾸는 사업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걷기 운동을 위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중국인 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주민들이 노선버스를 이용하지 못해 불편·불만이 커지고 있다.피서철을 맞아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한담해변에는 하루에 많게는 5000명 내외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이 일대에서 산책과 걷기 여행에 나선 중국인 개별 관광객들이 노선버스를 이용하면서 정작 마을 주민들은 버스 타기가 힘들다고 호소했다.한 주민은 “낮은 물론 저녁에도 한담해변을 오가는 버스가 만원이라서 정류장에 서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며 “저녁시간에는 탑승객이 너무 많
용인특례시는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의 진입로 확보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밝혔다.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자본을 투입해 건설한 기업형임대주택인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은 그동안 진입로를 확보하지 못해 준공 승인을 받지 못했다. 따라서 입주자모집 공고조차 내지 못한 상태다. 이 아파트가 4년 가량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한 것은 민간조합 내부 갈등으로 오랜기간 개발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역삼도시개발 문제 때문
이제승 옥천부군수는 6일 국회 박덕흠 의원실을 찾아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이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충북 내륙은 대청호·백두대간·국립공원 등 국가 환경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수십 년간 각종 개발제한과 규제를 감내해 온 대표적인 희생 지역”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법에는 실질적인 규제 완화나 재정 특례를 담지 못해 지역 주민이 볂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옥천군은 1980년 대청댐 건설 이후 40여 년간 전체
몇 달 전, 제주시 탑동의 한 순두부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일이 있었다. 모임에 가입하고 첫 참석이었기에 며칠 전부터 여러 생각이 들었다.모임의 시작은 맛집을 찾는 것이 보통이었을텐데, 이날은 휠체어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장소가 쉽게 정해졌다. 참석자 중 뇌병변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분이 네 분이었고, 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은 동행자와 함께한다고 했다.이러한 상황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내게 고민을 안겼던 건 의사소통이었다. 언어장애로 말을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해 다시 말해 달라고 요청해야 하고, 그래도 어려우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경찰청이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5대 반칙 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에 적극 나섰다.경찰청은 지난 7~8월 집중홍보‧계도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12인승 이하 승합차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교통법규 위반 등 5대 반칙 운전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추진한다.우선, ‘꼬리물기’는 녹색 신호라도 교차로에 진입, 신호 시간 내에 통과하지 못해 다른 방향 교통을 방해하면 교차로 통행방법
포르쉐가 전기차에 가상 변속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7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포르쉐는 카이엔 전기차 프로토타입에서 가상 엔진 소음과 변속 시스템을 테스트했으며, 엔지니어조차 실제 변속기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구현했다. 사샤 니센 포르쉐 엔지니어는 "처음에는 가짜 변속을 싫어했지만, 실제로 테스트해 보니 토크 컨버터 변속기처럼 느껴졌다"라며 "둘을 구분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포르쉐는 내연기관 V8 엔진 사운드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더불어민주당이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더불어민주당은 27일 법원이 한 전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직후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민주당은 이번 결정을 두고 “내란 세력에게 잘못된 신호를 주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법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한 전 총리가 받고 있는 혐의만 해도 내란 방조, 계엄 가담,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여섯 가지”라며 “그중 어느 하나도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허위 계엄 선포 문건의 폐기까지 지시
본 원고는 한 호텔에 근무하는 영어권 직원이 독일에서 왔다는 한 여성관광객의 ‘트집 잡고 먹튀’를 참지 못해 전반적인 내용을 써서 본지에 보내온 글이다.이 직원에 따르면 독일에서 왔다는 한 여성관광객이 느닷없이 옷을 벗고 나타나 “폴리에스테르가 사람을 죽이는 걸 모르느냐”며 “호텔을 고발하겠다”고 난리를 부리자 직원들이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이유 만으로 그녀 앞에 서서 호텔의 입장에서 얘기를 하기 시작하자 더 난리를 부리는 바람에 결국 경찰이 호텔까지 출동하는 일을 겪었다고 한다.친절과 환대가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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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 9~10월 리더십·협동·힐링 체험 프로그램 풍성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과 중원캠프에서 학생자치 리더십캠프와 중원탐험활동을 운영한다.충북 도내 11개 학교 37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기에 걸쳐 진행된다.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하고자 기획됐다.특성화 프로그램인 중원탐험활동은 충주 탄금호에서 카약체험을 통해 물길을 탐사한다.이외에도 자전거 하이킹, 보물찾기, 힐링 요가, 캠핑 체험, 자기성장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최영미 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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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본·발디비아 '연속골' 전남드래곤즈, 홈 2연승…2위 추격 '고삐'
전남드래곤즈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에서 르본,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안산그리너스에 2-0으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렸다. 24일 전남드래곤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6라운드에서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GK 최봉진이 골문을 지켰고, 고태원, 김경재, 노동건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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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악기 공연, 말레이시아 한국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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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0시46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먼 바다인 이어도 북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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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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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29일 이탈리아 베니스 국제영화제 시사회에서 전 세계 관객들을 처음 만났다. 영화는 상영이 끝난 후 관객들로부터 “환상적으로 재미있다”는 반응과 함께 8분 30초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등 ‘어쩔수가없다’의 주역들은 이날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의 팔라초 델 카지노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박 감독은 “현대 사회,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많은 사람이 고용 불안정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다”며 “언젠간 만들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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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경술국치 115주년·정미의병 118주년 기념패 수여식 개최…“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기념 행사 참석”
광복회가 29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정미의병 기념패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는 경술국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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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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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공보감사실장 권영표 △외남면장 이현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