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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는 지난 8일 제물포캠퍼스 재능관에서 현대시장 상인회, 현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동구·미추홀구갑 허종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서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브랜드 ‘들깡날깡’ 설명회, 현대시장 상인회에 대한 재능대학교의 ESG 친환경 비닐봉투 2만 장 기증, ‘현대시장 재능대가 살린다!’ 손피케팅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및 전통시장 협업대학 사업과 현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부산 동구는 지난 28일 부산진시장번영회 회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하여 총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해당 챌린지는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동구에 기부한 뒤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날 300만원을 전달한 정윤호 부산진시장번영회 회장은 “끼리라면 같은 기부금 사업을 통해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평소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주시는 부산진시장번영회
광주 동구는 8월 28일 동구 장애인복지관 직업 지원동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및 배치기관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 지원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배치기관 47개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박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져 회의장은 따뜻한 연대의 장이 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행기관과 배치기관 간 소통의 장
울산시 동구 방어동 해안마을에 자리한 꽃바위작은도서관을 찾았다. ‘꽃바위’는 방어동의 옛 지명이다. 이곳은 동구 중심권에서 조금 떨어진 ‘외지’에 속한다. 마을에는 동양에서 가장 높은 화암추등대가 서 있고,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화암등대길은 사계절 내내 산책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길 끝자락에는 현대중공업이 바다를 경계로 삼아 자리하고 있어, 고즈넉하면서도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풍경을 이룬다.그런 마을 한복판에 2011년 꽃바위문화관 1층에 문을 연 이 공립 작은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소중한
부산무지개봉사단 및 비엔씨제과는 25일 쌀 10kg 100포를 부산 동구에 기탁했다.이번 성품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동 행정복지센터 저소득 취약계층 및 관내 복지기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신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혹서기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부산무지개봉사단 강승구 대표와 비엔씨제과 김준욱대표는 “동구 복지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성
‘제물포구’ 출범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중·동구 통합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이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인천시 중구와 동구는 지난 18일 송현1·2동 복합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물포구 출범 준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회의부터는 기존에 중구와 동구에서 각각 운영되던 ‘주민소통단’이 하나로 통합돼 의미를 더했다. 통합된 ‘제물포
‘제물포구’ 출범이 1년가량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중구·동구 통합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이 올해 8월부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인천시 중구와 동구는 지난 18일 송현 1·2동 복합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물포구 출범 준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회의부터는 기존에 중구와 동구에서 각각 운영되던 ‘주민소통단’이 하나로 통합돼 의미를 더했다. 통합된
인천 동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을 통해 노인 일자리와 빈집 문제 등에 대한 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마음길 ▲㈜솔숲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7월 인천광역시에서 공모한 ‘사회적경제 지역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인천시에서 예산 지원을 받아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은 어류 양식과 수경재배를 융합한 친환경 첨단 농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3개 사회적 기업은 전문성과 장점을 살려 역할을 분담한다. ㈜솔숲은 빈집을 리모델링
대구 동구 동촌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봉사단은 독립유공자 8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궁화와 태극문양으로 장식한 수제 떡케이크와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 정미자 단장은 “80년 전 조상들이 지켜낸 자유와 평화를 우리가 계승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두한 동촌동장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며 “두손모아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에 감사하며, 지역사회
대전 동구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실버카 100대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한전KPS 충남전북전력지사가 동구 ‘천사의 손길’에 500만원을 기탁하면서 진행됐다.기탁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김석기 지사장, 지원 대상 어르신 등이 참석해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석기 지사장은 “실버카 지원이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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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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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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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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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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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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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서원 탐방으로 문화유산 이해 높여
밀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밀양 유형문화유산 연구회」는 지난 10일 관내 대표적인 서원 4군데를 방문하여 견학을 실시했다.오전에는 청도면에 위치한 남계서원과 무안면에 위치한 용안서원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장창표 강사의 설명과 해설을 청취하며 서원의 역사와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산외면에 위치한 혜산서원과 부북면에 위치한 예림서원에서 각 건물의 비치 형태와 보존 실태를 살펴보면서 마찬가지로 전문가의 설명을 통하여 우리 문화유산의 활용과 관리 및 보존 방안을 고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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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제주도노인복지시설협회 주관으로 ‘2025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복지 최일선에서 노인 돌봄을 담당하는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교육에는 도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요양보호사 등 400여 명이 참여하며, 이틀간 하루 200명씩 나눠 2회에 걸쳐 진행된다.11일 개회식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7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은 존엄케어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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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팅·원티드랩, ‘HR 웨비나’ 개최 ··· AI 시대 HR 전략 제시
주식회사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운영하는 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함께 공동 HR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그리팅은 최근 원티드와 서비스를 연동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관리 효율성을 제고했다. 그리팅을 사용하는 인사담당자는 그리팅에서 만든 채용 공고를 클릭 한 번으로 원티드에 자동 배포할 수 있으며, 추후 원티드로 지원한 지원자 데이터는 그리팅으로 자동 통합돼 채용 업무 리소스를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이번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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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 바다” 제주도, 어선 구명조끼 보급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10월 19일 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도내 어선 1775척을 대상으로 총 11억원을 투입해 구명조끼를 한시적으로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개정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는 것에 대비한 선제적 지원 조치다.어선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면 구조 시간을 연장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어,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해양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사업은 국비 4억 4000만원, 지방비 4억 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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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향우회, 어르신·아동·장애인 성금 1,000만원 기탁
한림읍향우회는 한림읍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어르신, 아동, 장애인들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한림읍향우회 소속 향우회원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아 마련, 한림읍 관내에 시설·단체에 각 200만원 씩 전달될 예정이다.김동완 회장은 “고향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어르신, 아이들, 장애인분들과 같은 취약계층분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