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김천시는 지난 17일 김천신협으로부터 김치 30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신협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 외에도 복지시설 후원, 봉사활동,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최윤애 이사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김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할 수
대구 북구 복현2동에 위치한 국공립 복현자이어린이집은 12월 4일 라면 40박스를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복현자이어린이집에서는 가족친화 재롱발표 및 나눔행사를 열었으며 나눔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의 가정에서 함께 마음을 모아 라면 40박스를 후원했다.강효숙 원장은 “교사들과 원아들이 함께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선아 복현2동장은“후원에 함께 해주신 복현자이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후
충북 음성군 감곡면 고향사랑청년회가 지역 내 43개리 각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에 사용해 달라며 라면 2박스 씩 총 86박스를 전달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CJ제일제당은 지난 23일 미국 버지니아주 헌던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제4회 버지니아 김치의 날’ 행사에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 제품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 제품은 김치, 만두, 볶음밥, 김스낵 등이다.버지니아주 ‘김치의 날’은 한국과 동일하게 11월22일로 버지니아주 의회가 2022년 한국을 김치 종주국으로 명시하며 공식 제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버지니아주 한인회와 아이린 신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주 정치인과 한인 단체,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에서는 김치 담그기 시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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