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제기된 논란과 관련 "인사청문회 과정을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강유정 대통...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공교육을 책임지기엔 자격과 리더십이 부족하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전교조는 1...
중부뉴스통신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탁월한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5 대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을 구성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4일 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북교사노조 정재석 위원장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의 낙마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시흥교육청이 오는 10월24일까지 초·중·고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 AI와 에듀테크 하이러닝 역량 강화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교육부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전문성을 갖춘 콘텐츠로 연수를 한다.채열희 교육장은 “교원들이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와 운영할 계기가 될 것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참 잘하셨다"고 했다. 강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에서 이번 결정을 두고 "국민의 뜻...
대통령실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에 고심을 계속했다"고 밝혔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의령군이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로 2025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에서 '도시브랜드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지자체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의령
이재명 정부의 첫 인사청문회 계륵이 된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인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범여권에서조차 비토 의견이 공개적으로 터져나오는데 이어 국민의힘에서는 자진사퇴나 지명철회를 촉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MB
참여연대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16일 논평을 내고 "두 후보자는 장관으로서의 중대한 결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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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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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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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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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 홍수·산사태 예측 기후위성 1호 발사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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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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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5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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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주진우 후보가 2일 외연 확장 없이는 당이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개헌 저지선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혁신안을 수용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는 김문수·장동혁 후보와 강도 높은 혁신안을 내세우는 안철수·조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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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잡동사니가 담긴 통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부부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일 오후 4시 24분경 발생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소방대는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현장 도착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