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로 과정을 구성했다.‘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생 자녀와

넷마블문화재단은 ‘2024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로 과정을 구성했다.‘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

당진 송악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17일까지 송악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송악읍개발위원회가 지원하는 가족관계 증진활동 프로그램 전 세대가 함께하는 가족 문화 한마당 가족 愛 퐁당! 행사를 진행했다. 어르신 전통놀이체험을 시작으로 아이스팩 리싸이클링, 가족문화체험활동, 소규모어린이집 문화공연 나눔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 이번 행사는 송악읍 지역주민은 물론 당진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 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가 되었다. 특히 가족문화체험활동은 꽃밭케이크 만들기 외 9가지의

경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행복은 가족과 함께 온다’는 주제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도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김재웅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진현 기획생정위원회 부위원장, 박남용, 전현숙, 한상현 도의원과 박성욱 도 사회복지협의회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행복한 가족상 수상 가족, 가족정책 유공자,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한 100여 명의 가족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세계가정의 날, 부부의 날까지 5월은 '가정의 달'에 걸맞게 기념일이 유독 많다.경기 수원시에는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특성을 가진 가족에 적절한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기관들을 소개한다.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팔달구 향교로에 있다. 수원지역의 다양한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돕는 기관이다. 2006년 문을 연 뒤 18년째 맞춤형 가족 서비스 제공과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센터는 ‘다양한 가족, 평등한 삶, 함께

포항교육지원청은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청소년해양센터 및 울진군에서 포항·영덕지역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캠프 ‘품으로’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실시된 캠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운영되었으며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 간 유대감 증진과 가족별 추억 형성 및 여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해양환경레이스, 요트체험, 수치유 프로그램, 블루로드 트레킹, 동해안 일출맞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족별 미션 수행 등 가족 단위 체험 방식으로 진

한국효문화진흥원이 1박2일 일정으로 ‘효사랑 가족캠프’ 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진흥원의 2024년 효문화 진흥 단체 지원사업으로, 23가정 87명이 참석해 소통하고 힐링함으로써 가족간의 사랑과 효를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 진행은 예절체험, 가족사진 촬영, 전통 한지공예 및 가족 칭찬·감사 나누기 등 다양한 효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효 관련 강좌도 운영했다.김기황 원장은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며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는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휴식지원 프로그램 상담 및 치료영역 '마음더하기+'를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음더하기+'는 장애아를 둔 가족 구성원의 휴식, 마음치유를 목적으로 구성된 비장애형제·자매 대상 휴식지원프로그램으로 숲 체험, 요리·원예·미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지난 달 25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숲 자람 쉼낭愛들다, 따로 또 같이'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이 따로 또 같이 넓은 숲과 자연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그동안 가족 구성원 간 표현하지 못했던 고

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이 가족 돌봄 청소년에게 돌봄, 진로 상담, 심리·정서 케어를 통합 지원하는 제1기 ‘우미희망케어’ 사업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우미건설에 따르면 우미희망케어는 지난해 15명의 가족 돌봄 청소년을 선정해 8개월간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연계와 자조 모임을 지원했다.8~9일 진행된 성과 공유회에서는 사업 기간에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해 여가 활동, 학업 등 미래를 준비한 참여자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 서울 야간 버스 투어, 테마파크 방문 등의

배예경 회장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가 10일 오전 폭염 속에서 경북교육청~경북도청 사이 도로에서 '오체투지'를 펼쳤다.오체투지는 한 발을 뗄 때마다 온몸을 땅에 엎드렸다가 일어서면서 나아가는 고행을 말한다.이들이 이날 오체투지를 펼친 이유는 최근 발생한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잇따른 죽음에 대해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이 공공의 영역에서 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었다.이들은 "발달장애인 가족 참사는 가족에 의한 살해, 가족 살해 후 자살, 자살 시도 등 발달장애인 가족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