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밀알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9일 한림공원에서 ‘2026 장애인 산책 교육 프로그램’ 첫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과가 지원하는 ‘2026년 장애인복지기금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첫 강좌에서는 한림공원을 배경으로 산책 체험의 이해와 산책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꽃과 나무, 제주 산책로에 얽힌 이야기 등을 들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은 매월 1회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장애인들이
한 언론이 5.11일자를 통해 「150조 국민성장펀드, 투자심사 절반이 이해충돌... 수익률 목표도 없었다」 제하의 기사에서 “국민성장펀드 투자 심사위원 일부가 투자대상 기업과 직간접적으로 얽힌 이해충돌 당사자였고, 펀드의 핵심인 수익률 목표조차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자금이 투명한 기준 없이 집행되고 있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하자 금융위와 산업은행이 반박했다.보도 뒤 금융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은 공동명의의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국민성장펀드는 개별 건의 이해관계가 의심되는 경우 회피·제척토록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3일 2026년 문화·체육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제주 4.3 영화 '내 이름은'을 단체 관람했다.'내 이름은'은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이름에 얽힌 개인의 삶과 세대를 이어가는 기억을 그린 작품이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도출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직원 복지와 조직문화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오광석 이사장은 “이번 영화 관람이 제주의 아픈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직원들이 서로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쌓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그 변화를 따라잡으려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 오랜 국세경력 출신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부동산 세금, 특히 재건축·재개발이 얽힌 양도소득세는 납세자들에게 '세법의 미로'라 불릴 만큼 복잡하고 난해하
국세청이 법인 명의 슈퍼카를 이용한 사주 일가의 사익편취와 변칙 자금 유출 혐의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법인 자금으로 고가 슈퍼카를 구매해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가족에게 부당 이익을 이전하고 해외로 자금을 빼돌린 사례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국세청은 28일 법인 슈퍼카 관련 주요 세무조사 착수 사례 4건을 공개하고 기업 자산의 사적 유용과 편법 증여, 해외 재산 은닉 행위 등을 엄정 검증하겠다고 밝혔다.첫 번째 사례는 제조업체인 ㈜A다. 이 법인은 시가 3억 원 이상의 슈퍼카 6대를 포함해 총 45대의 외제차를 보유한
국민의힘 맹의석 아산시장 후보는 21일 조상이자 조선시대 청백리의 상징으로 불리는 고불 맹사성 선생 사당 참배를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다. 맹 후보는 이날 참배 후 “고불 맹사성 선생은 청렴한 관리의 표상이자 백성을 먼저 생각한 참된 공직자의 상징”이라며 “조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누구보다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로 시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이해관계와 계산이 얽힌 구태 정치를 끝내고, 원칙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새로운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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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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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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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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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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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가주부모임, 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와 농가주부모임 제주시연합회는 10일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서 '찬찬찬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찬찬찬' 사업은 제주도내 각 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단이 참여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외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활동이다.이날 농가주부모임 회원 10여 명은 열무김치 400kg을 직접 담갔으며, 준비한 김치는 조천읍 관내 경로당과 제주시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김보영 회장은 “여성농업인이 키운 열무로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르신들과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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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영상산업클러스터, 과거 실패사례 반면교사 삼아야"
제주특별자치도의 동부지역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 용역과 관련해 과거에도 제주에서 드라마 세트장이 조성됐다 철거한 실패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성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고태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열린 제449회 임시회 회의에서 이번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구 용역과 관련해 "가장 기본적인 조사가 누락되어 있어 수십억, 수백억의 도민 혈세가 헛돈으로 쓰이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위원장은 " 과거 제주도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드라마 '태왕사신기' 세트장을 조성했다가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