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인천 연수구 자생단체들이 홀몸 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효 행사를 진행했다.연수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7일 지역 노인 200여명과 외국인 노인 50여명을 초청해 직접 만든 짜장면과 수박, 음료 등 다과를 대접했다.같은 날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홀몸 노인 20가구를 방문해 건강음료와 카네이션을 전달했고,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홀몸 노인 20가구에 토마토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노인 20가구에 제철 과일 등을 전달했다.어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