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테크노캠퍼스가 오는 29일 우주산업 전진기지 도약을 위한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제주도와 한화시스템이 2023년 7월 6일 우주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이후 10개월 만이다. 제주도와 한화시스템은 도심항공교통 등 신성장 산업 파트너로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제주도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 끝에 2023년
하원테크노캠퍼스가 민간 우주산업 전진기지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제주특별자치도와 한화시스템은 오는 29일 하원테크노캠퍼스에서 제주한화우주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제주한화우주센터 조성은 지난해 7월 제주도와 한화시스템이 체결한 ‘우주산업 육성 업무협약’ 이후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제주도와 한화시스템은 우주산업은 물론 도심항공교통 등 신성장산업의 파트너로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실제 제주도가 지난해 1월 ‘옛 탐라대 부지 기본구상’을 통해 하원테크노캠퍼스의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한화시스템은
중부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 보상금이 너무 낮게 책정됐다며 제주도와 제주시를 상대로 토지주가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토지주 A씨가 제주도와 제주시, 제주중부공원개발 사업자를 상대로 제기한 수용보상금 증액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25일 밝혔다.중부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A씨 소유의 과수원과 창고를 포함 1만4012㎡ 규모 부지가 사업부지에 포함되면서 토지 수용이 이뤄졌다.이 과정에서 지방토지수용위원회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를 거친 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제주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빅데이터 플랫폼 개편을 통해 서비스 및 메뉴 구조를 변경했고, 반응형 웹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반응형 웹은 이용자가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웹 사이트의 콘텐츠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술이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빅데이터 플랫폼 개편에 따른 사용자들의 이용 후기를 듣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
제주도와 광주시는 17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청에서 민주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올해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오영훈 지사, 4·3생존희생자 및 유족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4·3 및 5·18 진상규명을 위한 공동 협력과 양 지역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뤄지게 됐다.제주도와 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주평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6개 주요 과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양 지역은 제주
정부가 전국 도서·산간 지역의 택배 배송비와 서비스 물류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에 나섰다.이에따라 택배에 추가 요금이 붙거나 배송이 지연되는 등 택배 서비스 격차가 발생하는 제주도와 백령도·울릉도 봉화·영덕 등 전국 도서·산간 지역이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돼 특별 지원을 받게 된다.15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52개 시·군·구 일부 지역을 물류취약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물류취약지역 지정·고시’ 제정안을 내달 3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제정안에는 물류취약지역으로 제주도와 경북 울릉도, 부산 가덕도, 인천 연평도·백령도, 전남 신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현재, 제주도와 일부 전남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이 16~26도로 예보돼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까지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다 그치겠고 오후엔 강원 영동과 경북권에 5~3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제427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한다.제주도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제주도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7조2104억원과 비교해 4555억원 증액된 7조6659억원 규모이며, 도교육청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1조5964억원보다 75억원 늘어난 1조6039억원 규모로 편성됐다.이와 함께 제주도의회는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프타임] 레버쿠젠의 무패우승, '초짜' 알론소라 이뤘다
4시간전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이 결국 '무패 우승'이라는 역사에 남을 만한 대기록을 세웠다.무패 우승을 달성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프로축구 리그에서 엄청난 성취이지만, 레버쿠젠이 이를 이뤄낸 방식은 특별히 기념할 만하다.올 시즌 리그가 시작되기 전만 해도 레버쿠젠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0년이 넘도록 리그 우승 왕좌를 내주지 않는 독일 축구의 절대 일강으로 불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존재 때문이다. 또한 레버쿠젠은 올해로 창단 119주년을 맞이한 명문팀이다. 하지만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문화예술 발전기금 3천만원 전달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7일 한국예총 경남연합회에 경남 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발전기금' 3,00...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다와 땅을 수호하는 ‘삼 형제’...해군ㆍ해병대 삼 형제
가정의 달, 우리나라 해양안보 수호를 위해 동기일신으로 군에 헌신하고 있는 ‘3명의 형제’가 있어 화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소장파 '첫목회' 간사 "총선 실패 책임 한동훈, 당대표 출마할수밖에"
6시간전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소속 이재영 간사가 당대표 선거 관련해서 "지금 한동훈 전 위원장이 출마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FC, 홈에서 김포 상대로 승리 도전 ‘반등 필요'
경남FC가 홈에서 김포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경남은 1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