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과 경북 성주군을 잇는 여행상품이 출시된다.13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달성군-성주군을 잇는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5월 중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상품을 1박 2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
경주시는 천군동과 구정동을 직선으로 잇는 ‘보문~ 구정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기초학력지원센터와 각 학교 기초학력전담교사 대상으로 '배움을 잇는 기초학력전담교사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주시 외도동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가구 3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무지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은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혼자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과 결연을 통해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안부확인 및 복지정보 제공, 정서지원을 해나가고 있다.외도동에서는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 중구 월미~영종 해상케이블 건립이 무산된 가운데 인천시가 용유~무의를 잇는 전국 최장 해상케이블카 밑그림을 그렸다.초기 구상 단계지만 사업이 구체화 할 경우 환경 피해가 불가피해 환경단체의 반발 또한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12일 시에 따르면 용유~무의 간 케이블카를 놓는 사업이 유정복 인천시장 공약인 '글로벌톱텐시티' 마스터플랜에 담겼다.용유도 남단과 무의도 북단을 잇는 '해상케이블' 1.5㎞과 무의도 남북을 가로지르는 '육상케이블' 4.8㎞이 합쳐진 형태다.이 케이블카가
경주시가 ‘사통팔달’ 지역 곳곳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천군동과 구정동을 직선으로 잇는 ‘보문~구정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도로는 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 일원을 연결하는 4번 국도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한 도시계획도로로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그간 보문관광단지와 불국사 및 울산을 잇는 도로 4번 국도가 유일했던 탓에 교통량 분산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450억원을 들여 2027년 하반기까지 총 연장 3.1㎞의 왕복 4차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립생활 중이거나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교류 및 특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연계사업 ‘함께 잇는 우리’의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함께 잇는 우리’는 행사와 가정의 달인 5월에 소풍, 콘서트 관람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하여 자립생활 중인 장애인,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외로움 방지 및 지역사회 구성원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제공과 특별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신청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경주 최고 교통체증 지역으로 낙인돼 오던 황성동과 금장을 잇는 금장교의 교통 분산을 위해 조성된 황금대교의 준공행사가 거행됐다. 경주시는 7일 오후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시민들이 참석해 황금대교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옛 나원역에서 개최했다. 황성동과 현곡면을 잇는 황금대교는 폭 20m, 연장 371m 규모의 왕복 4차선 교량으로 총 사업비 410억원이 투입됐다. 시민 공모를 통해 이름이 선정된 황금대교는 앞서 지난 3월25일 우선 개통했으며, 지역 교통난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에
제주 무형유산의 맥을 잇는 2030 청년 전승자와의 만남이 준비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다음 달 4~5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제주 무형유산 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제주 무형유산 대전에서는 제주지역 무형유산 22개 종목이 참여하며, 무형유산의 수호자인 전승자들을 행사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특히 정동벌립장의 한유리 이수자, 고소리술의 강한샘 이수자, 고분양태의 양윤정 전수장학생이 참여하는 2030 청년 전승자 토크쇼가 5일 오전 11시 ‘청춘의 무형유산’을 주제
제주와 일본 도쿄를 잇는 하늘길이 오는 7월 재개될 전망이다. 24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7월 3일부터 제주~일본 도쿄 나리타 직항 노선을 주 3회 운항하기로 했다. 제주~일본 도쿄 직항 노선은 2021년 3월7일 운항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7월 직항 노선이 재개되면 3년 4개월 만에 도쿄와 제주를 잇는 하늘길이 열리는 것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본~도쿄 노선 재개를 위해 현재 슬롯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쿄, 오사카 등 일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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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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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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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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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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