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과 감사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는 홍준표 대구시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효심으로 물들다’는 주제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여부가 오는 5월에 결정될 전망이다.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안건은 지난 25일 금융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정식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따라서 오는 30일 열리게 되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에서는 시중은행 전환 안건이 상정되지 않을 전망이다.금융위원회 관계

대구은행 직원 100여명이 작년까지 1500여명의 고객 서명이 포함된 문서를 위조하고 이를 사용해 1600여개의 계좌를 개설한 것에 대해 금융당국이 업무정지와 과태료를 부과한 것에 대해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금융당국이 사안의 중대성을 너무 안이하게 판단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신뢰를 먹고 사는 금융회사에 조직적인 사문서위조를 한 '형사범'들에게 형식적인 업무정지, '쥐꼬리' 과태료 등 행정조치만 내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특히 직원 관리 감독의 책임이

DGB대구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QR 코드 기반의 디지털 명함을 개발, 점차 종이 명함의 사용량을 줄여가겠다고 7일 밝혔다. 대구은행 임직원이 사용하는 종이 명함은 연간 30여만장으로 예측된다. 특히 인사 이동 및 진급 시 변경되는 내용에 따라 폐기되는 명함까지 포함하면 그 양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종이명함 발급 비용 및 종이 사용량을 줄이면 2010kgCO2e의 탄소배출상당량 절감이 예상되며 이는 매년 20년된 소나무를 560그루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명함은 직원이 휴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3일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북구어르신 효 문화 축제에 참석한다.

홍종락 기자 = 금융위원회는 16일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이에 따라 1992년 평화은행 ...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이 16일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전환 인가를 받았다.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의 출범이자, 신한...

DGB 대구은행 이 'TK 신공항 건설사업 성공 지원 TF' 팀 구성을 완료하고, 총력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18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시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대구은행은 13일부터 대구시 공항건설단에 각 기관 프로젝트파이낸싱 전문가를 파견해 특수목적법인 구성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는 지난 3월 21일 대구시와 8대 주력은행 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대구은행이 업그레이드된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했다.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출범하게 됐다.지방은행 중 최초이다.금융위원회는 16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