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맥 프로의 업데이트를 사실상 중단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파워 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애플이 맥 프로를 사실상 포기했다고 전했다. 애플은 2023년 M2 울트라 칩을 탑재한 마지막 모델을 출시한 이후, 해당 제품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애플은 M4 울트라 칩 개발을 중단했고, 이를 탑재할 예정이었던 차세대 맥 프로 프로젝트도 취소됐다. 이에 따라 애플의 차기 고성능 실리콘 칩은 M5 울트라가
애플이 연구 블로그를 통해 M5 애플 실리콘이 M4 대비 로컬 LLM 실행 성능을 얼마나 개선했는지 공개했다.MLX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개발자가 애플 실리콘 맥에서 머신러닝 모델을 네이티브로 빌드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AI 업계에서 친숙한 API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2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MLX 패키지 중 하나인 MLX LM은 텍스트 생성과 언어 모델 파인튜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사용자는 허깅페이스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모델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맥 미니 M4에 적절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업무와 창작 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18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맥 미니 M4는 본체 성능만으로도 뛰어나지만, 모니터와 주변기기, 저장 장치를 적절히 조합하면 실사용 환경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첫 번째 추천은 MSI 27인치 4K 모니터다. 화면 해상도를 2560x1440으로 설정하면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하면서 세부 표현도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다. 4K에서는 아이콘이 너무 작고, 10
M5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해당 모델을 직접 경험한 사용자들의 평가가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2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처음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였지만, 사용해 보니 작은 개선들이 쌓여 확실한 차이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M5 아이패드 프로는 M5 칩, C1X 5G 모뎀, N1 무선 칩, 더 빠른 RAM, 고속 충전 등 여러 요소가 결합돼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이 향상됐다. 특히 C1X 모뎀은 5G 연결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며, 배터리 효율도 대폭 개선됐다.
애플이 2026년 초 신형 맥북 3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28일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M5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프로와 새로운 12.9인치 맥북을 내놓는다.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품은 M5 맥북 에어다. 기존 M4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하며, 13인치·15인치 크기로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색상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으며, 2026년 2월~3월 출시가 유력하다.이후, 애플은 M5 프로·맥스 칩을 탑재한 14인치·16인치 맥북 프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M5 모델 대비 더 강력한 성능과 빠른
M4 맥북 에어가 가성비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1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M4 맥북 에어는 10코어 CPU, 8코어 GPU, 16코어 뉴럴 엔진이 탑재된 M4 칩과 16GB 통합 메모리, 256GB SSD 저장 공간, 13.6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2.7파운드 무게의 프리미엄 알루미늄 유니바디, 맥세이프 충전, 두 개의 썬더볼트4 USB-C 포트, 헤드폰 잭, 와이파이6E 및 블루투스 5.3을 지원한다.맥북 에어는 키보드, 트랙패드, 디스플레이가 모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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