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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캠페인과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한다.LG전자는 오는 13일까지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전광판에서 유엔환경계획이 제작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주제의 환경보호 영상을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LG전자가 2011년부터 운영 중인 공익 캠페인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이다. LG전자는 국제기구 및 NGO가 제작한 환경 메시지를 무료 상영하며 환경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LG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로 지정해
LG전자가 서울 송파구 ‘서울책보고’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LG전자는 내달 13일까지 서울책보고 내부 서가와 열람실 곳곳에 LG 틔운 미니를 배치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조성한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으로 최근 책문화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LG전자는 ‘봄날의 책온실’이라는 콘셉트 아래 메리골드, 금어초, 딜 허브, 케일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플랜테리어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현장 카페에서는 LG
LG전자가 서울책보고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서울책보고는 2019년 서울시가 13만여 권의 도서로 조성한 국내 첫 공공 헌책방이다. 최근 책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테마형 서가, 북카페, 필사 공간을 운영하며 2~3개월마다 새로운 주제로 도서를 선별 추천하고 있다.LG전자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한 체험 공간을 내달 13일까지 운영한다. 틔운과 틔운 미니는 LG전자 1호 사내 독립기업인 스프라우트 컴퍼니가 개발했다.LG전자는 서
LG전자가 데이터센터용 고효율 HVAC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LG전자는 최근 데이터센터 SI 기업인 GS ITM과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및 IT 인프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SI 기업이 전체적인 설계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공기냉각·액체냉각 솔루션을 기반으로 HVAC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또 LG전자와 GS ITM은 수도권 내 구축 예정인 데이터센터에 HVAC 제품과 운영 솔루
LG전자가 LG유플러스 평촌2센터에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하며 AI 데이터센터 전용 열관리 기술 실증에 나섰다.LG전자는 AI 서버용 냉각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평촌2센터에 냉각수 분배 장치를 설치하고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된 CDU는 고발열 부품에 냉각판을 부착한 뒤 냉각수를 직접 순환시켜 열을 식히는 방식이다. 기존 공기냉각보다 공간 활용도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 AI 데이터센터에서 주목받고 있다.LG전자는 가상센서와 고효율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신뢰성과 에너지
LG전자는 자사 트롬 워시타워가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한 '복합형 세탁건조기' 제품이다.LG전자는 아파트 주방과 발코니 확장으로 세탁·건조 공간이 축소되는 주거환경 변화에 주목해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쌓아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워시타워를 개발했고 이에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25%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워시타워는 동급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를 별도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LG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다음 달 5일 환경의 날을 기준 삼아,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환경 메시지를 전파하고, 28개 해외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환경 봉사활동에 나선다.LG전자는 현지시간 13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LG전자 옥외전광판에서 유엔환경계획이 제작한 환경보호 영상을 상영한다. 영상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맞춰 제작됐다. 무분별한 플라
LG전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환경부·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청소기 폐부품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배터리와 흡입구 플라스틱을 수거해 희유금속,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회수하고, 참여자에게 새로운 부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자원 순환에 동참하도록 하는 활동이다.LG전자는 2022년부터 매년 ‘배터리턴’ 캠페인을 하며 폐배터리 자원 순환에 앞장서 온 데 이어 올해는 대상 제품과 부품을 확대했다. 폐배터리 수거 대상 제품으로 로봇청소기 제품
LG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점유율 52.1%를 기록하며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LG전자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OLED TV 출하량이 약 70만 4,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대형·프리미엄 시장에서도 1위…OLED 시장 성장 견인올해 1분기 LG전자는 70형 이상 OLED TV 시장 점유율 54.9%, 80형 이상 시장 점유율 63.6%를 기록하며 초대형 시장에서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도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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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 충현중학교는 기후위기 대응 및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6월중 생태환경교육주간 ‘충현중, 지구를 지키자’을 운영한다.‘충현중, 지구를 지키자’는 ▲기후위기 및 에너지 정의 수업 ▲학생기후정의행진 거리 캠페인 ▲환경관련 학급 실천 약속 정하기 ▲생태환경관련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부모들도 ▲아나바다 물물교환 장터 운영 ▲ 잔반줄이기 캠페인 ▲ 공정무역홍보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태전환교육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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