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소정의 현금을 기부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400kg, 현금 33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10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0kg를 기탁했다. 정 회장은 “더운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은 이번 백미 기탁을 포함해 저소득 가구 이사지원, 연탄 지원, 겨울 의료지원, 노후 건물 철거,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불교천태종 제주 문강사는 지난 20일 문강사에서 사랑의 쌀 4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전달식에는 주지 덕준스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이번 물품은 생전예수재 및 불교전통문화 삼회향놀이 봉행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주지 덕준스님은 “생전예수재 및 불교전통문화 삼회향놀이를 봉행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겼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소속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 중인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400kg을 전달했다.‘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쌀은 도내 기초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강동훈 회장은“회원들과 뜻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제주시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재성 위원장은 11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 중인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400kg을 기탁했다.이재성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제5기 운영위원으로서 매년 밥 걱정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깨끗한 강릉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안목해변과 송정해변에서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400kg, 현금 334만원 등을 강릉시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클린 캠페인 ‘줍깅’은 더욱 의미가 크다.‘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 분양대행사 바론피앤에스 관계자는 “이번 줍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대한항공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돕는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대한항공은 항공권 구매 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플라이트 포 베터 투모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결제한 뒤 후원 배너를 통해 기부 페이지로 이동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기부자는 이름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금액을 신용·체크카드, 네이버페이, 무통장입금으로 낼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이면 비회원 구매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이 중복을 맞아 30일 연수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복날 행사 위풍당닭’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을 비롯해 김용희·유승분 시의원과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장현희
포스코그룹이 최근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자 8월 1일부터 그룹 회장 직속 ‘안전특별진단 TF’을 신설, 강력한 안전대책 수립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30일 장인화 회장의 지시에 따라 8월 1일부터 송치영 포스코 설비본원경쟁력강화TF팀장을 안전특별진단 TF 팀장으로 임명했다.
충북 청주시의 대표적인 농축산물 행사인 ‘2025 청원생명축제’의 입장권 사전 판매량이 30일 1만장을 돌파했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충북 도내 농협 각 지점,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 위치한 청원생명축제 상황실에서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입장권은 1장당 5000원으로 축제장 내에서 같은 가격의 농축산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또 입장권 소지자는 축제 기간 내에 문의문화재단지와 청주동물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청남대를 방문할 경우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