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23일 제23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으며, 상주시에서 제출한 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등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한편, 상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1조 2,71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4월 24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4건의 촉구 결의안을 잇달아 가결하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세무 행정의 불균형 해소, 지역 주차난 완화, 주거 취약계층 보호, 동물복지 향상 등 구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과제를 포괄하고 있다.먼저 박수연 의원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서는 미추홀구의 인구와 사업체 수 증가에 따라 행정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립 세무서가 없어 주민들이 지속적인 불편을 겪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4월 24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4건의 촉구 결의안을 잇달아 가결하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세무 행정의 불균형 해소, 지역 주차난 완화, 주거 취약계층 보호, 동물복지 향상 등 구민의 실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과제를 포괄하고 있다.먼저 박수연 의원 대표 발의한 결의안에서는 미추홀구의 인구와 사업체 수 증가에 따라 행정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립 세무서가 없어 주민들이 지속적인 불편을
청송군의회는 지난 11일 제279회 임시회를 열고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원포인트’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이재민 임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경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산 고향사랑기부 「신비한 복숭아의 초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산품인 신비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대상은 5월 중에 경산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한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대전 유성구가 1995년 이전 준공된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에 나선다.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민간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지역 내 건축물의 안전도를 높이고자 하는 조치다.
이번 사업은 연면적 500㎡ 이하, 2층 이하의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은 건축 구조 전문가와 유성구 건축안전센터 소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9일 "한덕수의 단일화 싸움은 명분, 논리, 염치도 없는 진흙탕 싸움"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 이 같은 글을 게재하고 한덕수 전 총리를 비판했다.
김 지사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지지하는 극우보수 김문수, 윤석열의 아바타라는 한덕수 그리고 강제로 후보 교체를 자행하려는 국힘 지도부"라면서 "모
충남도내 장애인 부부 33쌍이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통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8일 공주시 선화당에서 열린 이번 결혼식은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으며,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무경 공주부시장, 성우종 모금회장 등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은 성우종 회장이 주례를 맡고, 전형식 부지사의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발효공방에서 정성껏 담근 신제품 ‘썰은 배추김치’를 출시했다.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는 있는 썰은 배추김치는 650g 소용량으로 1~2인이 두세 번에 나눠 먹기 적당한 용량이다. 한입 크기로 썰어 담아낸 형태로 덜어 먹기 간편하고 밀봉 포장 덕분에 냄새 걱정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냉장고 보관 시에도 부담이 없다.특히, 원재료는 해풍 맞은 고춧가루, 고창 해리 천일염, 국산 배추 등 국내산 농산물 100%만을 고집했다. 상하농원의 발효공방은 HACCP(식
SK바이오팜은 9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57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매출은 1444 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순이익은 196억 원으로 102.3% 늘었다.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엑스코프리의 1분기 미국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3%, 작년 동기 대비 약 47% 증가한 1333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