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6일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약 8,000명의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안전하게 종료됐다고 밝혔다.올해 대회는 하프·10km·5km 등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양산천과 황산공원 일대를 잇는 아름다운 코스에서 전국의 러너들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하프코스 입상자는 △남자부 1위 신기순, 2위 김기원, 3위 박윤하 △여자부 1위 이미자, 2위 손효진, 3위 김선정(0
양산시는 6일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약 8,000명의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안전하게 종료됐다고 밝혔다.올해 대회는 하프·10km·5km 등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양산천과 황산공원 일대를 잇는 아름다운 코스에서 전국의 러너들이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하프코스 입상자는 △남자부 1위 신기순, 2위 김기원, 3위 박윤하 △여자부 1위 이미자, 2위 손효진, 3위 김선정 순이다.1
통합 한국관 운영… 국내 승강기 기업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협회, 베트남엘리베이터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비즈니스 협력 모색 대한승강기협회가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5 베트남엘리베이터엑스포’에 참가,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섰다.올해로 4번째를 맞은 베트남엘리베이터엑스포는 1만5,000명의 관람객과 120개 이상의 승강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난 12월 13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원도심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형 과학문화 축제 「메리과학 크리스마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000명 이상의 시민, 학생,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한 대규모 과학문화 축제로, 과학을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평생교육원 1층부터 3층까지 전 층을 활용해 총 34개의 과학체험 및 전시
한국환경공단은 18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스마트앱 어워드 2025’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4회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우수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으로 4,000명의 전문 평가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에어코리아 앱은 △사용자 위치기반 실시간 대기질 농도 △대기질 예보·경보 △대기환경 통계 정보 등을 제공하는 대국민 대기환경정보 앱으로,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여수시는 지난 11월 29일 열린 ‘2025 여수일레븐브리지마라톤’ 대회가 첫 회임에도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국제대회로의 성장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여수시 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의 첫 출발을 축하했으며 김영록 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대회 개최를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조발대교-둔병대교-낭도대교-적금대교-팔영대교를 잇는 하프·10km 코스로 구성됐으며, 약 1,000명의 참가자는 바다 위 해상교량을 달리는 특별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이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약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강화·옹진 섬 주민 공동체와 지역 예술인, 섬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인천 섬의 문화와 매력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주민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며 화합을 이루는 첫 공식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장 내 홍보 라운지에서는 섬 주민이 직접 지역을 소개하며 방문객과 교류했으며, 상상플랫폼 3층에서는 시
부산 부산진구는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부산진구 칼갈이 수리센터’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칼갈이 수리센터는 지난해 4분기 시범운영 이후 주민들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2025년 1분기부터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시범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175회 운영하여 6,000명의 주민이 이용해 11,489자루의 칼이 수리되었다.수리센터는 매 분기 일정에 따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동주민센터, 복지관, 거점시설, 공동주택 등
해남군은 2025년 전라남도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도내 유일하게 12회 연속 수상이다.해남군은 16개 전국단위 대회 5만 2,000명, 전지훈련 선수단 3만 9,000명 등 총 9만1,000명의 스포츠 선수단이 해남을 찾으면서 도내 3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유치했다.2026년부터 생활인구가 지방교부세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해남군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실제 2025년 1분기동안 해남군은 전남 인구감소 지역 16개 시군 가운데 세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