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진도군은 ㈜비지에프리테일과 협업해 물김 위판액 전국 1위인 진도군에서 생산된 곱창김으로 삼각김밥을 만
무안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 ‘2025년 로컬 콘텐츠 페스타’에 참가해, 무안 대표 농수특산물과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전국에 홍보했다.이번 행사는 KBC 광주방송과 지방자치TV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광주·전남 지역 기초자치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 강소기업과 우수 농수특산물의 경쟁력을 선보였다.무안군은 무안수산, 엄마김치 등 관내 우수업체와 함께 참가해 ▲프리미엄 지주식 곱창김 및 돌자반 등 각종 수산물 ▲전통의 손맛을 자랑하는 엄마김치 등을 소개하며,
진도군은 ㈜비지에프리테일과 협업해 물김 위판액 전국 1위인 진도군에서 생산된 곱창김으로 삼각김밥을 만들어 지난 8월 5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국내 대표 편의점 씨유를 운영하는 ㈜비지에프리테일은 진도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곱창김을 활용해 삼각김밥 2종을 출시했는데, 진도 곱창김과 갓절임, 참치를 마요네즈로 버무려 만든 ‘곱창김 갓참치마요’, 진도 곱창김과 닭갈비에 참기름을 더해 만든 ‘곱창김 참 닭갈비’ 삼각김밥이다.진도 곱창김의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삼각김밥이 만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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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광명시의원, "명문고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안전이 최우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의 명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 명문고 통학로 정비는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정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광명시에 공사를 건의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광명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를 정비했다. 이재한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정비돼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경찰, 주민들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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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표선해수욕장의 손님 내쫓는, 이런 방식(?) 충격..
여름휴가 막바지, 제주도내 해수욕장 관리의 진면목이 드러나고 있다.어떤 해수욕장은 차를 세울 곳이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만원인데 텅텅 빈 해수욕장도 있기 때문이다.여기에는 분명 뭔가 해수욕장 관리방식 등 문제가 있을 것이다.며칠 전 함덕해수욕장을 찾았다가 사람들로 가득 찬 그 모습을 보고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더니 순식간에 1천여명 이상이 이 영상을 구독하는 모습을 보며 놀란 적이 있다.비록 해수욕장에는 직접 찾아오지 못하지만 그래도 궁금한, 더운 여름 해수욕장을 보고싶어 한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넓기도 하지만 함덕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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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동성화인텍 지분 5.42% 확보…2대 주주 등극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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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조정 여론조사 "실효성 담보하기 어렵다"
행정구역 쟁점을 해소할 여론조사가 실시되지만 실효성은 담보하기 어렵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이상봉 의장이 제안한 여론조사 설문을 확정하기 위해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안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여론조사는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도민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실시한다.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웹조사 80%, 전화 설문조사 20% 방법으로 진행된다.문항은 기초단체를 3개로 할지, 2개(제주시·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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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경남 통영호’ 팀 공식 참가 확정!
경상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요트 레이스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2025-26 시즌에 경남·통영을 대표하는 ‘경남 통영호’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통영 기항지 유치 확정에 이어 참가팀까지 확보한 것으로, 경남 해양관광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경남 통영호’, 세계를 누비다2025-26 대회는 2025년 8월 31일 영국 포츠머스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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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힘 전당대회 반탄파 압승은 역사적 퇴행"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른바 반탄파인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당 대표 결선 투표에 진출한 것에 대해 “전한길 주연의 반탄파 압승은 보수의 최소한의 품격조차 없는 역사적 퇴행”이라고 비판했다.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반탄파 김·장 후보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지지하는 ‘윤어게인’의 표심을 얻어 압승하며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누가 되든 당 대표는 반탄파”라며 “결국 전한길의 전당대회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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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소비쿠폰 뿌리고도 0%대 성장률…아마추어 경제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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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기획공연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
창녕군은 9월 10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을 선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우수작품으로,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은 탈을 쓴 거지들이 재미있게 이끌어가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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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수감 되었던 이들을 기억하며 7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젊은시각'의 송규호 대표가 시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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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텔 지분 10% 인수같은 거래 더 할 것"... 삼성전자에 불똥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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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의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급의 대가로 인텔 지분 10% 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며 그와 유사한 '거래'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혀 삼성전자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까지 유사한 요구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반도체 기업 인텔의 지분 10%를 미국이 "완전하게 소유 및 통제하게 됐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제 더 놀라운 미래를 가진 위대한 미국 기업 인텔의 10%를 완전히 소유하고 통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