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울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봉사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격려하는 전진대회가 개최됐다. 울산시는 15일 2층 대강당에서 ‘202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전진대회’를 열고, 제33회 효자·효부, 친절시민 봉사상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두겸 시장은 정부·지자체 표창을 포함해 유공자 3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동백장은 박환규 시협의회 회장이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은 김윤선 북구협의회 여성회장, 국무총리 표창은 손길자 동구협의회 여성회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