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의 한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불이 확산하자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10대, 119 산불대응단 등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 중이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충북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민간 매각이 무산됐다. 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입찰이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5일 밝혔다.시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감정평가 금액, 까다로운 계약 조건과 함께 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과 인근 지역 복합개발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장기화하면서 투자자들의 부담이 커진 점이 유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매각 절차 초기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참의 의사를 밝혔던 민간업체 3곳은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매각 반대 이슈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투자 리스크를 이유로 응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재차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19일 청문회를 앞두고 이 후보자 자질 논란이 확산하자,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함과 동시에 이 후보자 임명 강행에 따른 책임론을 꺼내들면서다.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근 논평을 내고 “후보자 지명 이후 확인된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이혜훈 후보자는 고도의 도덕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장관직에 적합하지 않다”며 “인사 검증의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라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지난 7일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하자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수십대를 투입했지만 기상 여건 등으로 진화율이 뚝 떨어지며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다.소방 당국은 산불 발생 15시간 30분 만인 8일 오전 11시 33분을 기해 입천리 산불 진화 상황과 관련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이에 따라 당국은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남 등 5개 시도 119특수대응단 장비 5대와 인력 25명을 추가로 동원하고, 울산·대구·부산 등 3곳에서 재난회복차도 지원한다.이와 함께 당국은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울산 사랑의온도탑이 경기침체 등 각종 악재 속에 올해 목표를 달성했다. 숫자만 보면 성과지만 과정까지 들여다보면 마냥 안도하기는 어렵다. 초·중반의 정체와 말미의 기업 거액 기부라는 익숙한 풍경은 올해도 달라지지 않았다. 본보는 울산의 기부문화 현실을 들여다보고, 보다 안정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본다. ◇초반 반짝, 중반 정체…되풀이되는 막판 100℃ 울산 사랑의온도탑은 올해도 막판에야 100℃를 겨우 넘겼다. 목표 달성에는 성공했지만, 해마다 되풀이되는 ‘막판 달성’ 구조는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남 광양과 부산 기장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당국이 밤샘 진화에 이어 주간 헬기 진화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오전 기준 두 지역의 산불영향구역 합계는 59ha로 집계돼, 축구장 약 82개 규모의 산림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광양 산불은 21일 오후 3시께 옥곡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인근 산림으로 번지면서 시작됐다. 불길이 확산하자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후 3시48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4시31분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오후 8시에는 국가 소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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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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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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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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