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이 조각투자 계좌관리에서 채권·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의 발행 인프라까지 토큰증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조각투자를 넘어 주식·채권·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의 토큰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2027년 2월4일 제도 시행과 함께 1단계로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 머니마켓펀드와 사모사채, 신탁방식을 활용한 비상장주식,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를 추진한다. 이후 시장 수요와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해 공모증권으로
전 세계 자본시장이 실물자산을 디지털화하는 ‘토큰증권’에 주목하고 있다.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STO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약 16조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 역시 뜨겁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STO 시장이 2024년 34조 원을 시작으로, 2030년에는 367조 원 규모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부동산은 STO 시장의 근간이자 핵심 자산이다. 그간 거액의 자본이 필요해 기관 투자자의 전용물이었던 대형 빌딩, 공공 인프라, 재개발 사업 등에 개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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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은 기관용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인 ‘캔톤 네트워크’의 한국 핵심 노드인 ‘슈퍼 밸리데이터’ 역할을 수행하기로 최종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을 둘러싼 국내 제도 정비가 이어지면서 디지털금융 산업의 관심이 ‘코인 자체’에서 결제·발행·유통을
국내 증권업계가 디지털자산 사업화 경쟁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도약을 선언한 한화투자증권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기업과 투자 및 협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맞춰 국내 토큰증권과 해외 실물기반 토큰화 자산 사업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이병철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에셋플랫폼 팀장은 디지털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전문기업과 협업해 상품 발굴부터 발행·청약, 지갑·수탁까지 연결하는 플랫폼 사업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
DB증권이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이더리움 컨퍼런스 '이더리움 코리아 원: 제네시스'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국내 토큰증권 제도화를 앞두고 국내외 금융기관의 사업 추진 현황과 이더리움 기반 온체인 인프라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은 오는 9월28~29일 서울에서 '이더리움 코리아 원: 제네시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DB증권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알투스와 옵티멈, DSRV, 람다256, 이더리움 레이어2 옵티미즘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비트코인 가격이 달러 약세와 미국의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화 기대, 현물 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입에 힘입어 3개월 만에 8만달러를 넘어섰다. 국내에서도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서 법인 투자와 현물 ETF 등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비트코인 3개월 만에 8만달러 돌파...韓 제도화 훈풍 미칠까⦁ 디지털자산 연합군 뜬다...은행·증권사·운용사, 경쟁적 합종연횡 나서⦁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자산 제도화 대비...토큰증권·RWA '투트랙' 가동"금융권이 디지털자산 연합군 구성에
코스콤은 현대차증권과‘토큰증권 공동플랫폼 이용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콤 토큰증권 공동플랫폼 이용을 위한 업무 및 시스템 연계 ▲토큰증권 기초자산과 상품 발굴 ▲발행 및 계좌관리 업무 프로세스 구체화 ▲법·제도와 투자자 보호 요건을 반영한 공동 테스트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코스콤은 다수 증권사가 공동 이용할 수 있는 토큰증권 공동플랫폼 ‘KoSTO’를 준비하고 있다. LG CNS와 토큰증권 발
현대차증권이 내년 2월 토큰증권 제도 시행을 앞두고 코스콤과 손잡고 관련 플랫폼과 사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토큰증권 관련 기술과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토큰증권 플랫폼과 분산원장 기술, 공동 플랫폼 활용 방안,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이다.현대차증권은 코스콤의 정보
9월 4일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 협회,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3차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차회의에서 다양성과 확장성을 위한 혁신, 맞춤형 투자자 보호, 증권결제 시스템의 미래준비 라는 3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2차회의에서 인프라· 발행·유통 부문의 핵심과제에 대한 세부 논의를 진행한데 이어, 3차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 결과를 종합해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공개했다.권대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만 머물게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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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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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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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소초광…매년 양봉산업 1천억원 이상 손실
반영구형 플라스틱 소초광, 폐기량·농가 자재비 절감 대안 부상 국산 생산 기반 강화…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순환 시스템 구축 시급 국내 양봉 현장에서 매년 반복되는 소초광 폐기가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연간 약 500만장의 소초광이 폐기되면서 꿀·밀랍 소모와 소초광 구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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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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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서울시의원, “AI·디지털 역량이 소상공인 경쟁력”... 송파구 소상공인 교육 개강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김광철 시의원이 7일 오전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송파구 소상공인 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교육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 8회에 걸쳐 교육 소상공인의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소상공인 경영 현장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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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세금 먹는 하마 구리문화재단, 체질 개선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리문화재단은 문화 예술의 전당이 아닌 각종 잡음의 온상으로 더 자주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출범 이래 매년 5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시민 혈세가 투입되고 있지만, 돌아온 것은 뼈아픈 방만 경영의 성적표뿐이다.